적 본거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와중에 원격 능력들로 적을 압도하면서도 여유롭게 식사나 즐기는 건 물론 오히려 너무 시시하다며 아쉬워 함. 그냥 세상 자체가 자기들을 위한 오락판이라 여기는 감성이 ㄷㄷ
어차피 세계 최정상급 상대가 패는거 아니면 데미지 안 들어가는 패시브가 있다보니
온세상 일이 다 게임같겠지 특히 자기들은 '아랫것들' 이랑 생물로서의 레벨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세계 최정상급 상대가 패는거 아니면 데미지 안 들어가는 패시브가 있다보니
온세상 일이 다 게임같겠지 특히 자기들은 '아랫것들' 이랑 생물로서의 레벨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입에 붕대감고 잘도 밥을 먹네
캐릭터성에서 천룡인들 중 처음으로 개그캐의 모습을 보인 거지
근본적으로는 천룡인 이미지 그 자체.
상대가 무서워하는 거 보여주는 능력 +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갈수록 고통받게 하는 능력
그냥 능력부터가 타인을 괴롭히고 조롱하는데 특화되어있음.
신의 기사단은 그냥 장전된 총을 장난감인 줄 알고 다루는 어린아이니깐
오다가 이제 어떻게 정리할 지가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