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세계수가 시들고 있다고 하니 문득 생각난 자작 테극

지금 엘리아스에 유통되는 탄산음료가 세계수 수액을 가공해서 만든건데 

세계수가 시들어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교단은 세계수에서 수액을 추출하는것을 당분간 제한하겠다고 발표,

제한 기간이 점점 길어지자 모나티엄에선 탄산 음료 품귀현상 및 편의점 습격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로네(시장)이 멜루나와 아이시아를 불러 대책을 세우라고 대차게 까면서

먼저 해결하는 기업에게 모나티엄 탄산음료 1년 독점납품권을 제공하겠다고 말함

사실 두 CEO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세계수의 수액을 사용한 두 기업의 대표 탄산음료인 멜룬멜룬소다와 아이시어 스파클링의 재고와 매출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공장 습격까지 발생한 상황,

멜루나는 우연히 모나티엄에 놀러온 피코라와 마카샤의 대화를 듣던 와중, 탄산음료를 마시던 마카샤가 예전에 안개숲에서 먹은 물과 비슷하다는 얘길 듣게되고 마카샤의 다리를 붙잡으며 대략적인 위치를 알아낸 멜루나는 샘플 채취팀을 편성해 출발하는데..

멜루나 팀

한편 아이시아는 불법으로 제조되어 유통되고 있는 아이시아 스파클링의 제조처를 찾았고 마침 테이저건 개량 건으로 찾아온 라이카와 함께 

제조처를 급습한다.

제조처에 있던건 포셔와 레비 그리고 시스트 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한탕 해볼려다 잡힌것, 아이시아는 다 감옥으로 보내버릴려 했으나

자신을 도와 새로운 탄산음료를 만드는걸 도와주면 죄를 묻지 않겠다고 하는데..

아이시아 팀

마지막에 독점권을 손에 넣을 기업은 어디일까??

------------------------------------------

대충 마지막엔 두 기업 모두 탄산음료에 탄산을 점점 집어넣다가 음료수가 폭8 하는 엔딩으로 끝나고

위험물 관리법 위반으로 경고 먹고 독점권은 아무도 획득하지 못한채 끝나는 그런 엔딩을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