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0분에 서코 도착
11시 부터 순차적으로 입장
에피드 부스 위치 찾느라 시간 날림. 서코 사이트에서 부스 위치 사진 찾았는데 확대 안되서 트릭컬 부스 위치 특정을 못했음.
결국 물리적 자료가 필요해서 스태프 찾고 왔다갔다 하느라 8분 허비함.
11시 18분에 부스 찾고 줄 섰는데 너무 많다고 짤리고 오후 2시에 오라함.
2시에 가니까 제일 갖고싶던 비공식 아트북 다 털림.
줄 예약 걸고 돌아다니다가 내 차례 와서 물건 살려고 했는데 안경닦이 털리고 아크릴 스탠드 털리고 뭐 남는게 없음.
6천원 짜리 물건하나 사고 퇴장. 그때가 오후 3시 30분쯤.
서코 애미뒤진 돈미새 ㅆㅂ새끼들은 사이트에서 부스사진 확대도 못하게했으면
부스위치 있는 팜플랫은 입구에서 가까운곳에 나눠줘야 정상인거 아니냐.
근데 입구는 2홀인가 1홀이고 팜플렛 받는곳은 5홀 구석탱이에 처박아 뒀더라. 걸어서 몇분 걸릴만큼 멀음.
와서 불쾌감만 느끼는 행사가 쉽지 않은데 서코가 그걸 해냄.
코믹월드는 옛날부터 말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