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항해시대 당시 사람들을 괴롭혔던 괴혈병.

대항해시대 당시에는 대부분 선원들이 벽돌 같은 쉽비스킷과 물 한잔으로 하루를 버텨야 했기에 영양분과 비타민 부족으로 괴혈병이 발생하여 뗴죽음을 당하는 일도 드물지 않았다.

물론 당시 사람들이 비타민의 존재를 몰랐지만 신선한 채소나 고기를 먹으면 괴혈병이 치료된다는 기본적인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사실상 그런 동물들이 있는 육지를 발견하는 것부터 난이도가 높아서 이런 지식을 알았어도 괴혈병의 해결은 수십년이 지나서야 해결 되었다고...
배에다 과일을 어떻게 적재하냐?
말린거 아닐까?
아니 말린 과일도 효과있나?
어떻게든 소금에 절인 양배추나 라임을 짜낸 즙을 섞어 마시는 걸로 해결함
레몬이나 라임이 그 해답이긴 했음
물론 긴 시간 대양 항해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빨리 상해서 빨리 육지로 가야 했음
라임주스를 보급했음. 절인 양배추도 있었고
먹는 문제라는건 일찌감치 감을 잡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