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오염된 피는 정말 강력한 디버프로
걸리면 얼마뒤에 유저는 뒤짐
그렇기 때문에 사실 디버프를 걸린채로 마을에 오는것 자체는 크게 문제가 안됐음
어차피 곧 뒤져서 병을 전염시킬일이 없으니까
그게 NPC한테도 걸리는게 아니었다면 말이지
NPC는 비 전투시 피차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오염된 피로 인한 뎀지를 씹을수 있었음
한마디로 죽지않는 전염병 숙주였던거지
덕분에 피해가 엄청나게 커짐
그래서 의학계에서도 이 사건을 꽤 재미있게 봤었다고함
본인만 항생체를 가지거나 아니면 바이러스를 무시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생명력을 가진 존재가 얼마나 재앙적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ㅋㅋ
구해주려고 힐 해주는 착한 애
남한테 비비고 다니는 나쁜 애
연구하는 이상한 애
본인만 항생체를 가지거나 아니면 바이러스를 무시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생명력을 가진 존재가 얼마나 재앙적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ㅋㅋ
말라리아 옮기는 모기잖아
※ 사실 저 맨 아래 스샷에 나오는 탈것은 리치왕의 분노에서 추가된 매머드로 실제 오염된 피 사건이 진행된 오리지널 시절에는 없던 탈것이다
처음 발생된 경로도 현실이랑 비슷함 .
펫한테 걸려서 npc한테 전염되거라서 .
방역의 중요성을 알수있는 전염경로
질병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