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 3편 중반)

하늘 사람들이 툴쿤들을 사냥하러 옵니다! 장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폭력은 오직 더 많은 폭력을 부를 뿐입니다. 우리는 싸울 수 없습니다.

아니 폭력이고 뭐고 이러다간 다 죽는다고요!

아버지 제가 설득해 보겠습니다 파야칸도 왔어요

갈! 추방자가 감히 이곳에 발을...어...옆에 걔는 누구냐?

제 부족 찾아갔는데 얘 한 명 빼고 전부 다 죽어서 데리고 왔습니다
보세요! 인간들이 그녀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눈 파내지고 온몸이 걸레짝에 작살 천지에 아주 인간이었으면 15금은 가볍게 먹을 수준임)

타녹의 부족은 전부 죽었어요! 하지만 그녀는 살아남았습니다! 왜냐하면 맞서 싸웠으니까!
파야칸이 추방자라면 저도 추방자입니다!

저도 추방자입니다!

저도 추방자입니다!

저도 스파르타쿠ㅅ 아니 저도 추방자입니다!

(...)

뒤져라 ㅈ간들아! 파야칸 너는 물러나라 배는 우리가 부실 테니!
폭력의 연쇄라는 건 후환이 있으니까 생기는 일이다!
저러고 어뢰찜질좀 하니까 등장안함ㅋ
오는 족족 죽이면 된다고 가 해답이지
저러고 어뢰찜질좀 하니까 등장안함ㅋ
보니까 잠수함들 무장을 2편에선 그 풍선작살이나 그물같은거나 달던 놈들이 작정하고 죄다 폭탄작살로 바꿔서 왔더라
파야칸도 개털리고 리타이어한 마당이라 장로급들도 아마 와해됐을거임
스파르타쿠스는ㅋㅋㅋ
타녹 비주얼은 충격적이더라 진짜
아니 2편에선 너무 잔혹한건 과잉같다며 이거저거 다쳐낸 양반이 3편은 전반적으로 수위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