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시부모들은 금산으로 귀촌하고도 주말이면 서울 다니던 교회가느라 올라오고
며느리도 교회 나오라 하는것
다행히 신랑이 가라신도라 같이 안간다고 하는데
예수를 믿는건지 교회가는게 목적인건지 모르겠네
https://cohabe.com/sisa/522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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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겐 삶의 원동력 아니겠습니까?
머리 잘 굴리는 사람은 인맥 만들러 가는 거...
제일 미련한 사람이 독실자.
교회에서도 계급 파벌이 존재하죠
대형교회일수록 그권력의맛을 잊지못해
돈을내고 직급을얻죠(최고는장로)
저희아버지도 장로까지 가셨다가 그허무함의끝을아시고
교회옮기셔서 조용히 집사로 예배만다니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싫어합니다
내 친구도 진주 사는데 10년째
진주에서 분당 교회까지 매주 올라왔다가 내려감
예수를 빙자한 목사믿는 종교인데 이걸 아직도 모르다니
힌두교나 이슬람교 권장
2천년도 더 된 소설을
예수 아닙니다
교회 아닙니다
목사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