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시리즈의 메인빌런, 쿼리치..
..의 기억 클론..인데 스파이더 땜에
걍 1편 쿼리치가 계속 나온다고 봐도 무방
근데 3편은 전체적으로 뭔가..
나비족 갱생 루트가 열려서(??)
어 이게 맞나?? 싶은 전개..
아니 뭐 2편 결말도 그렇고 입체적인 캐릭터는 맞지만
그래도 스파이더 빼면 나비족 입장에서는 걍 순수악인데..
이번에 나비족 여친 생겻다고 떡도 치고
제이크랑 최종결전도 아들내미 위험하다고
흐지부지하게 끝나서 본인도 현탐 느끼는게..
걍.. 이게 진짜 뭐지??? 싶은 전개..
아바타4 나오면 진짜 걍 진주인공 될려나..
퀴리치 : 제이크 이1새끼 파란색 ㅂㅈ가 이렇게 맛있었으니 배신 때렸구나!
퀴리치 : 제이크 이1새끼 파란색 ㅂㅈ가 이렇게 맛있었으니 배신 때렸구나!
진짜 딱 그런 느낌ㅋㅋㅋㅋ
나도 보면서 쿼리치가 이렇게 물러졌냐란 생각 함
스파이더는 친아들이니 그렇다 치는데, 나비족이랑 떡치니 제이크랑 공감대가 생겻나ㅋㅋㅋㅋ
아니 다른건 둘째치고 왜 이게 불과 재임? 물 시즌 2잖아
솔까 제목 버꿔야 함. 물과 재ㅋㅋㅋㅋㅋ
난 화산배경 나오길래 화산배경으로 한판 붙는줄알았음
좀 많이 실망한;..
바랑 왜나왔냐 나왔으면 진짜 악의 끝을 보여주길 바랬는데 아바타 1에서 하던 연애놀이나 하고있으니
딴 건 몰라도 제이크 최종전을 또 흐지부지하게 처리한 것은 진짜ㅋㅋㅋㅋ
내가 원한건 왕위귀환 급의 시리즈 의 총집대성과 거기에 맞는 결말이였는데 너무 나쁜의미로 집대성을 보여줬음
나쁘진 않았는데 기대하던건 아니였음...
물의 길 part 2 아닌가
의외로 보면 쿼리치는 제이크가 설득하는건 어떻게 들어볼라했는데 네이티리 합류한거 얼굴보고 아 난 답없다 하고 런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