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다 경력에 관계없이 형제자매처럼 지내고, 지휘관을 제외하면 명령체계도 크게 없죠."
"오잉? 여신님을 믿는 교단에 군대기까지 하니 엄청 빡셀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그게, 용사 형제님. 예전에는 빡세긴 했는데, 한 일이 일어난 이후 느슨하게 바꾼 게 맞긴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요?"
"병장 기사가 이등병 기사를 갈구며 "네 위로 집합"이라고 했더니 여신님께서 직접 "오냐 이 아이 위에는 나 또한 있구나"라면서 강림하셔서 병장을 몸소 조졌습니다."
"아."
누구보다 낮은곳에 임하시고
내밑으로를 붙였어야지
그리고 여신님과 성기사단 xxx명이 단체 플레이를…
여신님 좀!!!
내밑으로를 붙였어야지
누구보다 낮은곳에 임하시고
여신님 좀!!!
필살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한 사람은 지하 레어에 잠든 드래곤을 만났습니다
낮으시면 갈굼당해도 그러려니 하셔야지
그리고 여신님과 성기사단 xxx명이 단체 플레이를…
여신님 제발 언어 순화 한다고 단체 기합을 단체 플레이로 바꾸지 마십시오...
내밑으로를 안붙인 대참사가 또
신병 갈궜더니
사단장님이 친히 소대에 강림하사
병장의 군생활을 친히 늘려 주신거군...
악마 군단의 군기는 꽤 느슨합니다.
의외로군요. 엄청 빡셀줄 알았습니다만.
성스러운 망치에 대가리 깨지는데 순서없으니 격식없이 가자는게 모토에요
궁지에 몰린 병장은 여신에게 덤벼들었다.
그것이 성국의 교황 탄생 전설이군요?
대충 신이 강림까지 하는 세계에서 부패한 성직자만큼 용감한 새낀 없다는 얘기
대충 니 위로 집합 시전했다 대대장 온 썰.ss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