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뛰는 것도 돈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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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참가비
마라톤 뛰는 것도 돈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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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들이 방송 좀 타면 따라하며 몰리니 당연히 물 들어올 때 노 젓는거지. 꼬우면 참석 안하면 되는데 가격 올려도 조기마감 다 되는데 굳이 예전가격을 유지해야하나?
한국이 많이 싸긴 했죠
제가 처음 마라톤 참가할때가 1998년인데 그때 전국대회가 3만원이였습니다.
그때부터 지역대회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3만원도 안되는 금액이였고
참가기념품을 많이 줬었음
저기는 많이 비싸네요. 보통 하프 4만 올라서 작년 3만
돈을 왜 내야하죠?
티셔츠, 음료, 기념품 또는 참가 메달......불필요하지만 이런 거 주니까요.
번호표도주고.. 메달도 주고.. 그리고 행사진행을 위해서 길도 막고 콘같은것도 세우고..
의료진도 대기 시키고.. 그리고 물같은것도 중간중간에 놔두니... 당연히 돈은 좀 줄수 있다고 생각은 되는데..
좀 비싼감은 있네요.
비싸면 안나가면 됩니다
대회 안나가고도 뛰는 방법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