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 특성에 따라 다름
전문직군은 자기들 밥줄을 지킬 권력이 있잖아? 그런 상황에선 작업은 용역을 주고 직업은 잃지 않을 수 있음
근데 그렇지 않은 직종들은 직업을 지키지 못하는 거지
의사나 회계사 둘 다 되기 어렵지만, 의사는 아직도 짱짱한데, 회계사 이번에 난리났잖아...? 비슷한 거임
AI의 신뢰성 문제도 있고 책임의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제반지식, 기술 없이 쓰면 찐빠나 문제가 터지니...
익명-TI4ODIw2025/12/20 16:55
직업군 특성에 따라 다름
전문직군은 자기들 밥줄을 지킬 권력이 있잖아? 그런 상황에선 작업은 용역을 주고 직업은 잃지 않을 수 있음
근데 그렇지 않은 직종들은 직업을 지키지 못하는 거지
의사나 회계사 둘 다 되기 어렵지만, 의사는 아직도 짱짱한데, 회계사 이번에 난리났잖아...? 비슷한 거임
freenia2025/12/20 16:56
회계사 저렇게 되는거 보고 지금이라도 방향을 틀어야 하나 고민중임...
세무사무원이라 회계사 건과 무관하지 않을것 같다 ㅠ
이민아님이세카이2025/12/20 16:57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하니까
익명-TI4ODIw2025/12/20 16:57
법으로 그 밥줄을 보장하는 거에 더해서 자기들 이익집단까지 세게 가지고 있어서 진짜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직업군이 따로 있음
우리나라에서 단일 직업군으로는 의사가 가장 그 권력을 세게 부릴 수 있고, 직위로 확장한다면 검사가 가장 센듯
근데 검사는 가끔 권력의 칼질에 한번씩 숙청당하는데, 의사는 그런 게 없단 말이지...
천복순대국밥2025/12/20 16:56
열 명이 할거를 한 명이 하게 되지
익명-DAwOTM22025/12/20 16:57
직업은 많아지겠지만 그 직업에 따른 노동 인력은 줄어들테니
떼야떼야2025/12/20 16:57
직업이 사라지지 않고 직원이 사라집니다
wizwiz2025/12/20 16:57
예전은 몰라도 이젠 직업을 대체할정도로 발전하고 있다는게 문제지 뭐
라스트리스2025/12/20 16:57
잡무 커버하는 주니어들의 일자리가 씨가 마르는거지
종국에는 “절대적”인 수치의 필요인구수가 줄어들거임. 미래엔 한 5억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인류의 인구수는.
まっギョ52025/12/20 16:57
그럼 역으로
인건비가 안주는데 니들 ai를 기업들이 왜 씀?
여기에 답할 수 있어야지 ㅋㅋㅋ
바람의 소마2025/12/20 16:57
일에 ㅁㅊㄴ들이 일안하고 돈벌게 해준다는 말보다는 낫긴한데
PTLimA2025/12/20 16:58
뭐, 본인이 AI 솔루션을 파는 사람이라 저렇게 말은 하는데, 실무적으로 AI가 그닥 전문, 전공으로 가면 신뢰성이 0으로 수렴하는 문제가 생겨서. 나중에 환자 의료정보까지 막 업로드 해서 기계학습 시키면 몰라도, 전문분야에서 마법같은 순간은 아직...
Zanki02025/12/20 16:58
맨날 통번역가 일자리가 AI로 대체될 거라 말하지만, 결국엔 스스로 번역이 가능한 사람이 검수를 해줘야 됨
작업 결과물의 소비자가 인간인 것을 망각하면 안 됨
익명-jM0NjMz2025/12/20 16:58
엑셀이 생기고 사무직이 사라졌나를 생각하면됨
호 아저씨2025/12/20 16:58
아니 일자리가 이미 사라지고 있구만 ㅅㅂ
박동생2025/12/20 16:58
엑셀이 처음 나왔을 때 줄어든 인원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네
심영라이더2025/12/20 16:59
그 기술을 활용하는 자리 100개는 ai가 다 대체해버리고 위에서 관리할 1명만 남고 쪼그라드는건데 너무 낙관적인데
별인줄알앗어요2025/12/20 16:59
언제나처럼 직업을 못얻은사람은 패배자로 치부되서
언급조차 안할테니까....
캇셀하임2025/12/20 16:59
그런데 문제는 이거지
신입 레벨에서는 그냥 한가지 작업이 곧 직업인 경우가 엄청 많고
기업은 지금 그런 신입들을 전부 AI로 대체하고 있어서 인력이 숙련될 기회를 원천봉쇄하고 있다는거
진짜로 프로그래밍 쪽은 10년 뒤에 엄청난 꼬라지 벌어질라고 예상함
Flayer2025/12/20 16:59
저런 사례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일자리파이를 생각해보면 회의적임.
안그래도 기업 여기저기서 인건비로부터의 해방을 들고 미리 샴페인부터 터뜨리고 있는데.
직업군 특성에 따라 다름
전문직군은 자기들 밥줄을 지킬 권력이 있잖아? 그런 상황에선 작업은 용역을 주고 직업은 잃지 않을 수 있음
근데 그렇지 않은 직종들은 직업을 지키지 못하는 거지
의사나 회계사 둘 다 되기 어렵지만, 의사는 아직도 짱짱한데, 회계사 이번에 난리났잖아...? 비슷한 거임
이미AI로 대체된 노동자들 한둘도 아니고만
빅테크 기업들 대부분도 AI 도입하고 구조조정 들어가고 그러지 않았나?
노동 안하고 싶어 ㅜ_ㅜ 왜 내 직업 안없어져요
그... 결국 지금의 수많은 직업분포가 확줄어들어버린단건 크게안다른건데 그게
그럼 역으로
인건비가 안주는데 니들 ai를 기업들이 왜 씀?
여기에 답할 수 있어야지 ㅋㅋㅋ
AI의 신뢰성 문제도 있고 책임의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제반지식, 기술 없이 쓰면 찐빠나 문제가 터지니...
뭐라도 딴거 만들어서 노동 시킬꺼야 매트릭스처럼 인간 베터리라도 되던지
노동 안하고 싶어 ㅜ_ㅜ 왜 내 직업 안없어져요
이미AI로 대체된 노동자들 한둘도 아니고만
빅테크 기업들 대부분도 AI 도입하고 구조조정 들어가고 그러지 않았나?
뭐라도 딴거 만들어서 노동 시킬꺼야 매트릭스처럼 인간 베터리라도 되던지
???: 어허! 천것들이 하는 천한일은 직업이 아닙니다.
그... 결국 지금의 수많은 직업분포가 확줄어들어버린단건 크게안다른건데 그게
AI의 신뢰성 문제도 있고 책임의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제반지식, 기술 없이 쓰면 찐빠나 문제가 터지니...
직업군 특성에 따라 다름
전문직군은 자기들 밥줄을 지킬 권력이 있잖아? 그런 상황에선 작업은 용역을 주고 직업은 잃지 않을 수 있음
근데 그렇지 않은 직종들은 직업을 지키지 못하는 거지
의사나 회계사 둘 다 되기 어렵지만, 의사는 아직도 짱짱한데, 회계사 이번에 난리났잖아...? 비슷한 거임
회계사 저렇게 되는거 보고 지금이라도 방향을 틀어야 하나 고민중임...
세무사무원이라 회계사 건과 무관하지 않을것 같다 ㅠ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하니까
법으로 그 밥줄을 보장하는 거에 더해서 자기들 이익집단까지 세게 가지고 있어서 진짜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직업군이 따로 있음
우리나라에서 단일 직업군으로는 의사가 가장 그 권력을 세게 부릴 수 있고, 직위로 확장한다면 검사가 가장 센듯
근데 검사는 가끔 권력의 칼질에 한번씩 숙청당하는데, 의사는 그런 게 없단 말이지...
열 명이 할거를 한 명이 하게 되지
직업은 많아지겠지만 그 직업에 따른 노동 인력은 줄어들테니
직업이 사라지지 않고 직원이 사라집니다
예전은 몰라도 이젠 직업을 대체할정도로 발전하고 있다는게 문제지 뭐
잡무 커버하는 주니어들의 일자리가 씨가 마르는거지
종국에는 “절대적”인 수치의 필요인구수가 줄어들거임. 미래엔 한 5억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인류의 인구수는.
그럼 역으로
인건비가 안주는데 니들 ai를 기업들이 왜 씀?
여기에 답할 수 있어야지 ㅋㅋㅋ
일에 ㅁㅊㄴ들이 일안하고 돈벌게 해준다는 말보다는 낫긴한데
뭐, 본인이 AI 솔루션을 파는 사람이라 저렇게 말은 하는데, 실무적으로 AI가 그닥 전문, 전공으로 가면 신뢰성이 0으로 수렴하는 문제가 생겨서. 나중에 환자 의료정보까지 막 업로드 해서 기계학습 시키면 몰라도, 전문분야에서 마법같은 순간은 아직...
맨날 통번역가 일자리가 AI로 대체될 거라 말하지만, 결국엔 스스로 번역이 가능한 사람이 검수를 해줘야 됨
작업 결과물의 소비자가 인간인 것을 망각하면 안 됨
엑셀이 생기고 사무직이 사라졌나를 생각하면됨
아니 일자리가 이미 사라지고 있구만 ㅅㅂ
엑셀이 처음 나왔을 때 줄어든 인원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네
그 기술을 활용하는 자리 100개는 ai가 다 대체해버리고 위에서 관리할 1명만 남고 쪼그라드는건데 너무 낙관적인데
언제나처럼 직업을 못얻은사람은 패배자로 치부되서
언급조차 안할테니까....
그런데 문제는 이거지
신입 레벨에서는 그냥 한가지 작업이 곧 직업인 경우가 엄청 많고
기업은 지금 그런 신입들을 전부 AI로 대체하고 있어서 인력이 숙련될 기회를 원천봉쇄하고 있다는거
진짜로 프로그래밍 쪽은 10년 뒤에 엄청난 꼬라지 벌어질라고 예상함
저런 사례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일자리파이를 생각해보면 회의적임.
안그래도 기업 여기저기서 인건비로부터의 해방을 들고 미리 샴페인부터 터뜨리고 있는데.
누군가 책임을 지어야 되는 직업은 대체되기 힘들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