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3명이서 차 대신 국밥의 소주 아니 엽떡에 쿨피스나 마라탕 먹으면서 진솔하게 대화 했으면 없었을 일이었을듯 3명 각각 저런 생각하다가 게헨나 비행선이 떨어지고 아리우스 학원이 해방되고 선생 배에 총맞는 결과가
국밥에 소주 한잔 걸치면서 진솔하게 대화를 했다면
세이아는 덜맞았을 거고
나기나기는 업무에서 해방되었겠지
세이아는 술주정이 심할거 같은 편견이 있어요.
폭스련이 얘기만 제대로 했어도 사고 안났지
베줌마가 분탕친걸로 결론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