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투랑가 Chaturanga
체스와 장기, 샹치, 쇼기, 막룩, 시투인, 센테레지, 사만시, 마인 차토르, 샤타르 등의 원류로 여겨지는 최초의 장기식 보드 게임이다
그리고 다른 장기류 게임들처럼

라자(राजन्, Raja) 라는 킹 피스가 잡히는 것으로 끝나는 게임이다
이 외의 다른 조건이 없고 시간 제한도 없으며 무승부도 없어서 진짜 라자가 잡힐 때까지 계속 하다가 누구가 잡히거나 항복해야 끝났다고...
하지만 체스는
"왕을 죽이는 것은 불경하지 않은가?"
하는 의견으로 킹 피스는 절대로 잡히지 않는다
(킹을 잡으면 반칙이다)

그래서 체스의 체크메이트는
"왕에게 경고하여 항복을 권유하는"
행동으로 이 다음에 무조건 킹이 잡히는 상황을 뜻한다
체크 상황에서 그걸 알려주지 않고 잡으면 왕을 잡은 사람이 반칙한 것으로 한수 뒤로 물려야 한다
라자는 체크 메이트 상황에서도 아니 기다려 봐 내가 다 설명할 수 있어 하고 돌파할 수 있을 정도의 재능이 있어서 확실히 잡아야 하나 보네요
라자는 체크 메이트 상황에서도 아니 기다려 봐 내가 다 설명할 수 있어 하고 돌파할 수 있을 정도의 재능이 있어서 확실히 잡아야 하나 보네요
그럼 장기의 쌍장(내가 기물을 움직임으로써 장군을 부를 수 있지만 동시에 내 장도 따이게 되는 상황) 상황이 달라지나?
체스는 아예 그 쌍장이란게 안되는걸로 알고있음
그러면 오히려 그 킹을 죽게 이끈쪽이 한수 물러야할껄
스테일메이트는 있음?
없음
무조건 라자가 잡힐 때까지 하고 지쳐서 그만두면 패배임 ㅋㅋㅋ
유럽 왕들은 다 친척 사이라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