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쿠로가 전 세계 명조 유투버들을 골라 초청하여 3.0 선행 플레이를 할 기회를 줬었는데 거기에 참가했던 명떡이 올린 영상.

린네는 어떤 메인딜러와 함께 쓰든 1인분 역할은 충분히 하며 모니에-산화랑 같이 쓰면 본인이 메인 딜러로도 활약 가능.


또 바이크가 도로를 벗어나면 생각보다 불편한 점들이 있는데 그런 곳에선 린네의 롤러 스케이트를 이용한 뛰어난 이동성이 매우 편하다고 함.

모니에는 3.0버전 파수인이란 말로 정리 끝. 또 다른 인권캐급 범용 서포터.


그리고 무엇보다 둘을 함께 썼을 때의 범용성이 엄청 좋다는 점을 강조함. 뉴비들은 그냥 이 두 캐릭터만 뽑아도 파티가 완성될 정도.
단순히 범용성만 좋은 게 아니라 새로운 핵심 전투 기믹이 될지도 모를 조화도 관련 스킬들을 쓸 수 있는 건 린네와 모니에뿐이란 점 역시 중요한듯.
유출로 알려졌던 정보들과 사실상 일치하는 감상임.
이 정도로 범용성과 성능을 함께 챙긴 캐릭터들을 한 버전에서 함께 픽업하는 건 처음 같고
쿠로는 정말 돈 벌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음ㅋㅋ
린네가 일반공격 딜러라...사실 카멜리아 이후 오랫동안 산화랑 함께 잘 쓰일만한 일공 메인 딜러가 안 나왔으니 산화도 오랜만에 기회를 받은듯.
모네는 그냥 넘기려했는데
정보 처음 나왔을때 감상이나 평가랑 크게 다르진 않네
신규 엔컨 기준으로 린네는 1번밖에 못 쓴다는게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