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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좋은 말씀 많은데 왜 굳이 이단심판하는 내용에만 꽂히는지
성경에 심심하면 나오는 '회개'의 진짜 뜻은 '네가 지금껏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들을 버리고 모든 걸 의심하고 고찰하여 스스로를 변화시켜라'로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의 뜻과 의외로 별 차이가 없다
기득권들이 의미를 변질시켜서 그렇지
도파민이니까
이단심판하고 기독교로 귀의하게 만들어야 그게 다 헌금이 되어요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며 포교해라
- 힘듬
이웃을 쳐죽이고 곰만나면 자연재해인거죠?
- 쉽고빠름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 사이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거 좋은 말들도 많은데 왜...
그건 돈이 안되니까요.
기독교에 좋은 말씀 많은데 왜 굳이 이단심판하는 내용에만 꽂히는지
도파민이니까
이단심판하고 기독교로 귀의하게 만들어야 그게 다 헌금이 되어요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며 포교해라
- 힘듬
이웃을 쳐죽이고 곰만나면 자연재해인거죠?
- 쉽고빠름
쉽고 편하기 때문
유게이들이 순애보다 NTR에 집착하는거랑 비슷한 이유 아닐까?
돈♡
내가 죄인이니 회개하고 용서해야 한다<-지루하고 현악적
저 새끼가 이단이라서 문제니 조져야 한다<-재밌음
속뜻은 안 보고 그저 세력 확장한다는 마인드
성경에 심심하면 나오는 '회개'의 진짜 뜻은 '네가 지금껏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들을 버리고 모든 걸 의심하고 고찰하여 스스로를 변화시켜라'로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의 뜻과 의외로 별 차이가 없다
기득권들이 의미를 변질시켜서 그렇지
사이비가 아닌 이상 보편적 선을 지향하는 모든 종교의 가르침은 결국 한 점에서 만나는 듯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 사이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거 좋은 말들도 많은데 왜...
그건 돈이 안되니까요.
그 누구 교황이었나 주님의 자비는 끝이 없으니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신념으로 도덕적으로 살면 된다는 말도 좋았지
근데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하듯 자기기준에서 보고싶은거만 보는법이지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종교를 도구 취급해서 생기는 문제
대충 예수가 현대에 살았으면 노동운동 했을 거라는 썰
성경의 현대적 해석이라는 명목하에
온갖 잡스러운 해석으로, 목사들 입맛에 맞춰지는게 현실이지 뭐
과거와 현대의 도덕적 기준치를 제외하더라도 해석자 마음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