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마다 같은 글을 읽고도 생각을 다르게 할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된거 같음
난 이번 이벤스에서 미카가 게헨나인 미식연구부 만나고도 화도 안내고 나기사 생각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라며 넘어가는거보고 많이 성장했구나....하며 기특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캐붕이라는 의견 나온거보고 놀랐었음

사람마다 같은 글을 읽고도 생각을 다르게 할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된거 같음
난 이번 이벤스에서 미카가 게헨나인 미식연구부 만나고도 화도 안내고 나기사 생각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라며 넘어가는거보고 많이 성장했구나....하며 기특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캐붕이라는 의견 나온거보고 놀랐었음
애초에 미카는.. 에덴조약 초기부터.. 선의로 다가간걸 이용당한 애라고..
원래..착했다고..
스토리상으로 계속 설명하는데 그게 캐붕이면 뭔가 이해를 못한건가..
나기사: 미카는 바보다(의역 없음)
애는 착해....
결국 캐릭터라는게 최초로 보여진게 영향력이 크다보니깐
사실 착한애였음 하고 거기서 더 성장해나가니깐 기존하고 달라져보이는건 어쩔수 없음
캐붕보다는 성장으로 인한 캐릭터성 변경이지
애초에 블아에 이런 성장 겪는 애들이 적은건 아니라 뭐 애들 캐릭터성은 언제든 바뀔수 있다 봄 그게 성장으로만 이어진다면
미카 캐붕이라니
지금 모습이 원래모습에 에덴조약으로 성장한 내면까지 반영된게 아닐까 싶은데
에덴조약 상황에선 비정상적인 환경이라 극단적으로 내몰린거였고
내 기준이 정답이라 그거에서 벗어나면 틀렸다 라고 하는거지.
애초에 미카는.. 에덴조약 초기부터.. 선의로 다가간걸 이용당한 애라고..
원래..착했다고..
나기사: 미카는 바보다(의역 없음)
애는 착해....
스토리상으로 계속 설명하는데 그게 캐붕이면 뭔가 이해를 못한건가..
내 기준이 정답이라 그거에서 벗어나면 틀렸다 라고 하는거지.
미카 캐붕이라니
지금 모습이 원래모습에 에덴조약으로 성장한 내면까지 반영된게 아닐까 싶은데
에덴조약 상황에선 비정상적인 환경이라 극단적으로 내몰린거였고
결국 캐릭터라는게 최초로 보여진게 영향력이 크다보니깐
사실 착한애였음 하고 거기서 더 성장해나가니깐 기존하고 달라져보이는건 어쩔수 없음
캐붕보다는 성장으로 인한 캐릭터성 변경이지
애초에 블아에 이런 성장 겪는 애들이 적은건 아니라 뭐 애들 캐릭터성은 언제든 바뀔수 있다 봄 그게 성장으로만 이어진다면
나도 이번 이벤트는 미카가 성장해서 좋았는데....
이벤트 메인에 미카있으면 그러잖아"으음..선생님이라면 어떻게했을까.."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고 이번 이벤스에서 미카가 보여주는 타인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은 자신을 구해준 신뢰할만한 어른인 선생을 롤모델로 따라해보면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으로 보였음. 얼마나 기특하고 착해ㅜ
그거 가지고 캐붕이라고 하는 놈는 책이나 드라마를 본 적이 없는거임
미카 기특하다며 둘만 있는 곳에서 쓰담쓰담할거 같았는데...
미카 엄청 성장했구나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