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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사건 폭력 빼고

바로 보여줬더라면
문제가 없는거라니 좀 이해가 안되네요
마트라는 특성이 있는데
오해 받았을 상황에서
아무리 그자리에서 바로 보여준다고 해도
분명 누명쓰고 기분이 나쁜거고 사람들 앞에서 초반에 도둑 취급을 당한건데
이게 문제가 안된다는 분들이 많은게이상하네요 쩝
입장 바꿔보고 생각 하신건가?
내가 만약 가방을 가지고 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직원이 오더니 손님 가방검사좀 ㅇㅇ
그럼 얌전히 보여주고 나 도둑아님 수고하세요
한다구요????
댓글
  • ekekzm 2016/12/25 22:17

    그럼 어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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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연지아빠다 2016/12/25 22:18

    냉동가방이라한거같은데요
    음식을담는가방이니당연보여달라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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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ethyst 2016/12/25 22:19

    가방 가지고 마트 다니면서 아직까지는 그런 일을 당해보지않았는데.....
    마트 직원들이 전혀 근거 없이 보자고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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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포르~ 2016/12/25 22:20

    폭력을 빼도 기분 더럽게 나쁘죠. 나같아도 그냥 안넘어갑니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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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감하네 2016/12/25 22:21

    1. 마트직원이 보여달라고 해도 거기에 응해야 할 의무따윈 없죠.
    2. 단지 협조를 '요청' 할 수 있을 뿐인데, 그걸 강압적이거나 위협적으로 했다면 당연히 마트직원의 과실이고 인사조치각임.
    (고소각까진 나올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3. 근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먼저 선빵날린 순간부터 모든건 선빵날린 사람이 덮어쓸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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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시리안 2016/12/25 22:22

    뭐 폭력이야 그렇쥬...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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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에즈 2016/12/25 22:22

    특별한일 없으면 보여줘도 상관 없을거 같아요. 뭐 정상적인 경우면 그쪽에서 사과도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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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통생수 2016/12/25 22:24

    전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사과 받으면 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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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7984 2016/12/25 22:26

    마트라는 공간 생각하면 보여줘야죠.
    그리고 다음에 사과 받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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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보이템즈강 2016/12/25 22:26

    저도 저런 적 있는데 마트에서 일하는 보안요원,직원들,알바들 피곤해보이고 사람한테 시달리는거
    알기에 순순히 보여주고 그냥 갑니다. 기분은 좀 그렇지만 사람이란게 실수 할수도 있는거니까요. 저도 일하다 실수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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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TOZ 2016/12/25 22:28

    폭력 (따귀 남, 여 직원때린거) 빼고 생각해본다면
    1. 냉동가방 의심
    2. 가방을 뺐으려 했다
    3. 물건을 넣는걸 봤다는 직원 호출했더니 그렇다고 하는 상황
    쪽팔리고, 짜증나고, 화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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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TOZ 2016/12/25 22:31

    원문글 마지막에 보면 변호사 이야기도 하던데
    충분히 다른방법으로 강하게 항의를 한다거나 보상을 받을 수 있을텐데
    남직원, 여직원 뺨까지 때리면서 해소한다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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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쌀밥 2016/12/25 22:28

    코스트코가면크게써있던데직원이요구하면가방보여줄수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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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Κοοki™ 2016/12/25 22:32

    딜을 해야 하는건가요?
    내가 훔친게 아니라면 상품권 백만원 걸고
    "자 이제 까볼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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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사과 2016/12/25 22:34

    응하고 사과를 요청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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