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7월, 서울구치소의 교도관이
수용자들에게 뒷돈을 받고 더 편한 독방
(징벌독방 말고 치료독방) 으로 보내주면서
뒷돈을 받아먹은 사건이 있었음.
교도관은 이후 구속됐고
그 뒷돈을 건넨 애들이 캄보디아 범죄단체란 것도 밝혀졌는데

추가조사 결과 단순히 독방배정 뿐만 아니라
교도관이라면서 범죄조직 끄나풀처럼 심부름꾼 생활을 했던 것도 드러남,
이런 일을 해서 받은게 8개월간 7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서비스, 제품이었는데
캄보디아 범죄조직이 준 돈은 사실상 국내 보이스피싱 피해금이기 때문에
그냥 범죄 피해금으로 뇌물받아 쳐먹은거
저세끼도 감방넣어줘
븅신새끼 꼴랑 7천만원에 인생 팔아먹네
저런 곳이면 소문이 다 나기 때문에 들키는 것도 시간 문제인데 하네
들어가있어
븅신새끼 꼴랑 7천만원에 인생 팔아먹네
저세끼도 감방넣어줘
들어가있어
어깨형님들 있는 다인실로
저런 곳이면 소문이 다 나기 때문에 들키는 것도 시간 문제인데 하네
뒷돈 받을 땐 참 짭짤했지?
캄보디아에서 한거 그대로 했구만?
최소한 쇼생크 교도소장은 인생역전할만한 돈으로 배팅했다고
사회가 건전하려면 공직 기강부터 세워야 하는 게 맞음
완벽할 순 없더라도 범죄에 가담은 못 하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