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좀 나이값을 못함
2010년생 호랑이띠로, 다음주 목요일이 15번째 생일인데.
아직도 1m정도 되는 침대 위로 점프하고 뛰어내리는 행동을 해서 내가 막 소리지르면서 화냈더니.
귀가 안들려서 내가 혼내는걸 이해 못하고
'뭔지 모르지만 쭈인님 아들이 흥분한거 보니 기분 좋은가봐! 나도 기분 쪼아!'하면서 팔딱거림.
그래놓고 쫄래쫄래 내가 자기랑 놀아줬다고 엄마한테 자랑하러감.
얘가 좀 나이값을 못함
2010년생 호랑이띠로, 다음주 목요일이 15번째 생일인데.
아직도 1m정도 되는 침대 위로 점프하고 뛰어내리는 행동을 해서 내가 막 소리지르면서 화냈더니.
귀가 안들려서 내가 혼내는걸 이해 못하고
'뭔지 모르지만 쭈인님 아들이 흥분한거 보니 기분 좋은가봐! 나도 기분 쪼아!'하면서 팔딱거림.
그래놓고 쫄래쫄래 내가 자기랑 놀아줬다고 엄마한테 자랑하러감.
저거 우는거 아냐. 저거 마르면 그게 안구건조증으로 안좋은거야.
멍멍이 맨날 울어 ㅠㅠ
저거 우는거 아냐. 저거 마르면 그게 안구건조증으로 안좋은거야.
맨날 사진으로 보다가 영상으로 보니 더 귀엽네 ㅋㅋ
썰도 귀엽고
분노해서 왁 하다가 어디 부러졌댔나? 그것마저 귀엽고....
보통은 침대계단 이용하시던데 팔팔하신가보오
ㅇㅇ 있어도 안써서 내가 혼낸거.
별수있나. 끈기있게 훈련시켜야지 힘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