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214370

우리집 댕댕이가 나이들어서 귀가 안들려서 생긴 귀여운 썰


얘가 좀 나이값을 못함


2010년생 호랑이띠로, 다음주 목요일이 15번째 생일인데. 


아직도 1m정도 되는 침대 위로 점프하고 뛰어내리는 행동을 해서 내가 막 소리지르면서 화냈더니.


귀가 안들려서 내가 혼내는걸 이해 못하고


'뭔지 모르지만 쭈인님 아들이 흥분한거 보니 기분 좋은가봐! 나도 기분 쪼아!'하면서 팔딱거림.


그래놓고 쫄래쫄래 내가 자기랑 놀아줬다고 엄마한테 자랑하러감.

댓글
  • 1q1q6q 2025/12/18 01:47

    저거 우는거 아냐. 저거 마르면 그게 안구건조증으로 안좋은거야.

  • 천년묵은여우 2025/12/18 01:46

    멍멍이 맨날 울어 ㅠㅠ

    (AXEDZP)

  • 1q1q6q 2025/12/18 01:47

    저거 우는거 아냐. 저거 마르면 그게 안구건조증으로 안좋은거야.

    (AXEDZP)

  • 애쥬어 메인쿤 2025/12/18 01:48

    맨날 사진으로 보다가 영상으로 보니 더 귀엽네 ㅋㅋ
    썰도 귀엽고
    분노해서 왁 하다가 어디 부러졌댔나? 그것마저 귀엽고....

    (AXEDZP)

  • 오샤osha 2025/12/18 02:10

    보통은 침대계단 이용하시던데 팔팔하신가보오

    (AXEDZP)

  • 1q1q6q 2025/12/18 02:11

    ㅇㅇ 있어도 안써서 내가 혼낸거.

    (AXEDZP)

  • 오샤osha 2025/12/18 02:13

    별수있나. 끈기있게 훈련시켜야지 힘내시오

    (AXEDZP)

(AXEDZ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