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앞은 스포일러요.
중대한 스포가 있으니 궁금하면 뒤로가시오.

멈춰!
진짜 스포라고!
이건 진짜로 스포라서 영화가 궁금하면 vod 사서 봐!
난 경고했어!

아 몸이 좀 허한데 내 친족들에게 가서 정기 좀 빼먹어볼까.
에이 이 어른들은 정기가 별로네.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의 정기가 필요하겠어.

뭐 여기 딱 수족으로 부려먹기 좋은 녀석이 있잖아.
여리고 어린 아이. 약점을 쥐고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내 하수인이 될껄? 킬킬킬

설마 내가 겁주려고 쓰는 부두술을 그대로 따라해서 나에게 역관광을 시도하려는 짓을 하겠어?
저 어린 애가? 깔깔깔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방심하면 안된다.
그러게 왜 그랬어.
한 남자의 처절한 삶을 보여주는 영화였고, 마지막은 유쾌하게 끝나서 다행인 영화
비법은 함부로 공개하면 안 됨
애초에 본인이 뷰두술 할 줄 아는데 자기 친족은 당연히 부두술 재능있단거 아냐 ㅋㅋㅋ?
한 남자의 처절한 삶을 보여주는 영화였고, 마지막은 유쾌하게 끝나서 다행인 영화
첨들어보는 영화글이길래 글쓴이부터 올려봄.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