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과거와 달리 유선 이어폰 진입이 쉬워졌다
2) 3d 프린터로 값싸게 이어쉘(이어폰 껍데기 말하는 거임) 뽑아낸 다음에
다중 ba를 넣은 이어폰을 만들고 과도한 마케팅으로 비싸게 팔아치운다
3) 그치만 이어폰이 지닌 소재, 음향구조, 이어폰 크기 등
물리적제약 때문에 획기적으로 개선된 이어폰 제작은 불가능하다
값싸게 만들어지는 이어폰들을
황금귀들을 저격하는 과도한 마케팅에 속아 넘어가서 비싼 돈 주고 사지 말라고
이어폰 회사 사장이 직접 경고하는 거임.
피오라는 회사는 중국 차이파니 회사지만
음향회사에서 잔뼈 굵고 국내에서도 유통 중인데
회사 대표가 이런 말 할정도니
지금 이어폰 시장은 정말 왜곡되어 있음.
황금귀 마케팅에 속지 말자 ㄹㅇ
이어폰에 무슨 종결이니 천상의 소리니 ㅅ발 그딴거 없음
진짜임
몇백만원 이어폰도 물리적 크기 한계 때문에
10만원 짜리 스피커만도 못함
진짜 좋은 소리 듣고 싶으면 걍 집을 사고 방음 히고
50만원 짜리 북쉘프 스피커라도 사는게 정답임.
qcy 사면 된다 이거지?
ㅇㅇ 걍 사.
블루투스 이어폰은 유선 이어폰 보다 쓰레기고 뭐 걍 그런 소리 신경 쓰지 말고 사고 싶은거 사서 쓰면 됨.
근데 피오도 DAP이나 DAC 적당한걸 뽑아내니 평가가 나쁘진 않은데
드라이버 많이 떄려박기만 하는걸로는 치면 쟤들도 전적이 화려햐... 8EST가 있었지.
그래서 저 글도 맞는 말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니들이 할말이냐 / 고깝냐 등등의 반응도 있어.
죄다 다중 ba 이어폰으로 찍어내니까는 ㅋㅋㅋ
싱글로 튜닝해서 깍아내면 쓰레긴데요 부터 달렸으니까는
다중 ba 튜닝으로 인한 음 왜곡 문제는 꾸준히 있었지만 시장의 광기속에 소수의견으로 씹혔지
원자력 전기를 쓰면 다르대!
음향기기의 끝은 외딴 곳에 단독주택 짓는겨.. 그리고 전신주를 끌어와야 하고
하긴... 젠하이저도 사업 분리해서 소더비에 팔정도이니.
근데 젠하이저는 차이파이가 먹고있는 시장에서 1DD와 가성비로 여전히 살아남더라
이걸로 유명한
엄
나는 이어폰살때 귀가 편한거에 돈을 주는 느낌 싸도 착용하고 편하면 상관음슴
솔직히 음향도 결국 물리라서 체급이 커야 시작이긴 해
흠 그럼 이어폰을 꽤 큼직하게 만들면 유의미한 성능차를 줄수 있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