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내적으로 스토리만 보면 난 재미있었음.
내 붕스 최애캐가 반디인 것도 있고.
근데 작품 외적인 정보가 합쳐져서 마이너스 요소가 좀 생기는 스토리였음.
1년뒤에 갑자기 앰포 3.7스토리는 거짓된 기억이었다고 할 가능성조차 보임.
전체적으로 보면 스토리 자체는 마음에 들었는데 '이걸 1년뒤에 푸는게 맞아?'라는 느낌.

작품 내적으로 스토리만 보면 난 재미있었음.
내 붕스 최애캐가 반디인 것도 있고.
근데 작품 외적인 정보가 합쳐져서 마이너스 요소가 좀 생기는 스토리였음.
1년뒤에 갑자기 앰포 3.7스토리는 거짓된 기억이었다고 할 가능성조차 보임.
전체적으로 보면 스토리 자체는 마음에 들었는데 '이걸 1년뒤에 푸는게 맞아?'라는 느낌.
ㄹㅇ... 3.8 스토리만 떼어놓고 보면 정말 만족스러운 스토리였는데... 이번에 이거 나온 거 보니...
4.8에도 앰포리어스 종말임무라고 비슷한 짓 할 거 같아서 역겨움...
사실 가능성이 높아보임. 12일단이 괜히 생긴게 아니다보니 작품 내적으로도 모순이나 여러가지 아귀가 안맞는 부분이 많았음.
높은 확률로 나중에 기억으로 또 장난질 치며 진엔딩 찍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게 1년 뒤라는게 참으로 웃긴 일이지만.
난 스토리도 그닥이었음
화면 재탕도 많아서 좀 짜쳤고
엠포리어스 이후에 풀어야되는데 1년이나 기다릴 정도의 스토리는 아닌 아이러니한 스토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