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 직원식당에
계란후라이 알아서 해 먹으라고
계란하고 후라이팬, 부루스타 갖다 놨던데
밥 먹으러 가니 아무도 없길래
아싸, 하고 계란을 두 개 깠거든.
근데 그 타이밍에 대표가 들어오더니
후라이팬 보고
'니 왜 그밖에 안 먹나. 더 무라'
하는데
이거 내가 돼지라고 돌려까는 거 맞지?
요즘 회사 직원식당에
계란후라이 알아서 해 먹으라고
계란하고 후라이팬, 부루스타 갖다 놨던데
밥 먹으러 가니 아무도 없길래
아싸, 하고 계란을 두 개 깠거든.
근데 그 타이밍에 대표가 들어오더니
후라이팬 보고
'니 왜 그밖에 안 먹나. 더 무라'
하는데
이거 내가 돼지라고 돌려까는 거 맞지?
그래서 왜 두 개만 먹음?
그럼 밥을 적게 먹고 스팸의 짠맛은 계란프라이로 커버치면 되는 거 아닐까
반찬이 스팸인데
계란 많이 먹으면 그만큼 스팸을 못 먹잖아
천재냐...
두개만 먹어서 힘낼수있겠냐는 대표의 상냥함은 오늘도 오해받습니다
돼디야
그래도 나름 유게 표준체형임
그래서 왜 두 개만 먹음?
반찬이 스팸인데
계란 많이 먹으면 그만큼 스팸을 못 먹잖아
그럼 밥을 적게 먹고 스팸의 짠맛은 계란프라이로 커버치면 되는 거 아닐까
천재냐...
딱봐도 존나 쳐먹네 하는것 돌려 말하네
오늘도 한명의 바보를 구제했습니다
걍 한개 묵어
돼디야
그래도 나름 유게 표준체형임
두개만 먹어서 힘낼수있겠냐는 대표의 상냥함은 오늘도 오해받습니다
힘내지 않아도 되는 일거리를 주십쇼 대표님
스팸도 있으니 힘내시게나
대표 : (뭐지? 다이어트하나?)
진짜 너무 하네
두개를 다 무면 우야노
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