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줄 요약
1. 160여명 기다리는데 4시간 걸림
2. 인기 상품은 거의 품절
3. 굿즈 살 돈으로 이마트 가서 위스키 삼
후기
1. 10시 쯤 예약 검. 160 여명 대기 중.
2. 목표는 몰리 쿠션이였는데 도착 했을땐 4~6개 밖에 남질 않음. (하루 판매량이 적어보임)
3. 쿠션 생각보다 작아서 구매의욕 상실.(잘됬음)
4. 1시간 지났는데 10명 빠짐.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해서 문의 했더니 오픈런 뛴 사람들이 헤비 과금러들이라 빠지지 않는다고 함. 구라 아냐 해서 인증 좀 찾아봤는데 오픈런들이 진짜 쓸어담고는 있음.
5.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늦는 건 계산대 딜레이 쪽도 문제가 있어 보임.
6. 4시간 뒤에 입장함.(오전에 마무리 할 생각이였는데 하루가 바사삭)
7. 달고나, 사진 받고 남은 물건 봤는데 쿠션은 당연 없고 비인기 엠블렘(도적, 격투가, 궁수, 석궁, 법사) 만 남음.
8. 몰리 컵(250ml 정도?) 1.9만원. 비싸!
9. 그와중에 웨카캣 인형은 무슨 자신감으로 만들어 팔려고 하는지 웃음.
10. 2만원 채우면 아크릴키링 준다는데 그것도 가차라 몰리 나올 가능성도 낮아서 걍 나옴.
11. 지하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서 위스키과 고기빵 사서 리턴 투 베이스.
팁
1. 물건 사야겠다 하면 오픈 2시간 전(10시에 스타필드 오픈)에 대기 타는 것이 물건 확보 및 빠르게 탈출할 수 있음.
2. 사진 뽑아주는 건 미리 겜 스샷 폰에 저장해 두면 좋음.
3. 사진은 밝은 이미지로 하는 것을 추천. (프린트 하면 더 어두워짐, 짤 참고)
4. 늦어서 대기 탄다 하면 5층에 등받이 의자 있으니 추천.
오 몰리등신대
허벅지 너프 된게 아쉬움
고양이 인형들은 몇 달 굶겼나 뱃가죽이 왜 저리 흐물흐물해
ㅋㅋ
저거 가방이라고 함
저거 인형아니고 가방이라 그럼
게다가 아직 비매품
인게임 가방 실물 굿즈 버전이구나
미묘한 퀄이네
몰리 나오 쭈쭈를 더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