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뭐 어디 다른 곳에서 만난 것도 아니고
병원에서 알게 됐으니 당연히 의사라고 생각함
2. 전문가인 의사가 집에서
치료해도 괜찮다는 뉘앙스 풍겼다면
이 또한 의사에 대한 신뢰로 '아 그래?' 라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
즉
소속사 말이 맞다면
키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는 있음

1. 뭐 어디 다른 곳에서 만난 것도 아니고
병원에서 알게 됐으니 당연히 의사라고 생각함
2. 전문가인 의사가 집에서
치료해도 괜찮다는 뉘앙스 풍겼다면
이 또한 의사에 대한 신뢰로 '아 그래?' 라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
즉
소속사 말이 맞다면
키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는 있음
사건 터지자마자 저렇게 말햇으면 신뢰도가 조금이라도 생겼겠지만...
인간적인 시선으로 보자면 알았다고 바로 나올수도 없는거 아닌가 싶음
근데 또 어머니가 간호부장 출신이라....
그러니까 그 주사이모라는 사람이 의사는 아닌데 병원에서 근무는 했던거임? 정체가 뭐여 간호사임?
허위 경력을 가지고 미용의료계 취업한거 아닐까
열흘동안 법률자문 빡세게 받았나보네
뭐.. 왕진 이란 개념도 있긴하니까 그런걸로 생각했나
그치만 입닫고 있다가 자기 행사 할거 다 하고 이야기 한거라서 딱히 억울해보이진 않아용
그럼 저 병원은 정체가…?
아는사람이 병원 데려가서 '이 사람 의사야' 하는데
거따대고 '의사 맞음? 자격증 가져와보셈' 하면 그게 정신병자지
물론 그 다음의 대처 관련한건 또 별개의 얘기임
애초에 저 주사이모란 사람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임?
현직 병원 직원이긴 한가보네?
일단 의사는 절대 아닌 것 같고, 간호사는 맞나? 간호조무사?
이게 사실이면
병원은 의료 자격증도 없는 사람을 의료인으로 썼다는거라
일이 더 커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