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극의 초인 태그 당시 만타로가 근육족의 3대 오의 중 하나를 터득해야 하는 상황이 됐는데 머슬 스파크를 선택함





근데 저걸 남긴 선조가 유독 스파크만 허술하게 남겨서 기술을 익히는데 고생하고 만타로는 결과적으로 완벽한 머슬 스파크는 터득을 못함
근데 이렇게 된 이유가 있다







기술의 창시자인 실버맨이 쓰는 기술이 애초에 머슬 스파크가 아니었던 것





근본이 완벽초인인 실버맨은 완벽한 승리를 위해 기술을 갈고 닦았는데 이게 맞으면 반드시 죽는 필살기다보니
초인의 가능성을 인정한 자신의 생각과 반대가 되는 문제 투성이 기술이 되었고





후손들이 어떻게든 자신의 뜻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 그걸 비석으로 만든 게 지금까지 이어진 것




그리고 이걸 최종적으로 완성한 건 근육맨이고 상대를 죽이진 않지만 죽기 직전까지 만들어서 전투가 불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기술이 됨
그리고 원본인 에러건트 스파크를 한정해서 숨겨진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







상대를 확실하게 죽이는 기술이다 보니 반작용으로 쓰는 사람도 멀쩡하게 끝나지 않는 기술이었던 것
아타루 스구루 형제는 야무지게 써먹었잖아
아타루도 실버맨이 말한 중간 단계에 밖에 도달 못하긴 했죠.
그리고 만타로가 아직 어려서 다리가 짧아가지고 관절기를 제대로 걸 수 없었단 설정이었던가?
그건 기술 자체의 문제보단 저 시점의 만타로의 신체 문제라서 빼버림
죽지마 피닉스! 한 마디가 여기까지 발전해 온거 보면 참 작가가 대단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