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3때부터 봤던 입장에서도 샤오지 이새끼 보법이 반대로 나와서
이새끼 뭐지? 싶었다고..
ㅈㄴ어이없지만 이새끼 보법이 진짜 달랐어
원래방식은 지금이랑 달랐다고...
페나코니가 샤오지 스타일에 가깝다니까?
온갖 고유명사 남발하고
스토리 시간선꼬아대고
등장인물나와서 지들만 아는 이야기하고
빌드업 과정은 그냥 매순간이 폐사구간인 수준도 있고
에바마냥 스토리 이해하려고 스토리 해석본을 기다리는
그런 스토리쓰다가
마지막에 싯팔이거지!! 하고 뽕맛 오지게 주입하는게 원래 이놈 스타일이었다니까?
페나코니에서도 구멍뚫렸지만 스토리가 이해가되서 신기해했다고.
엠포는 시작부터 스토리 해석이 따로 필요없을정도로 직관적이고
시간선도 윤회돌아간다 하나뿐이고
등장인물들이 지들만 아는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설명도해주고
빌드업 과정이 ㅈㄴ 흥미 진진했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지루하고 현학적이던 그게 나왔다니까?
진짜 붕할배들도 페나코니랑 엠포3.6까지 당황스러워서
이새끼 진짜 좀바뀌었나? 싶었다가
3.7스토리 보고나니까
이새끼 보법이 왜 반대지? 이상한데가... 현상황이라고.
마지막 마무리 뽕맛으로 넘기던놈이 마무리 이지랄로 할줄 몰랐다고...
납득이 안가게 써놨으면 욕을 먹어야하는게 아닐까. 1년을 플레이하고 더 좋은 스토리를 기대하며 과금을 했는데.
저... 이제 반품 해도 되나요?
붕3 접은상태인데
여기 상태가 답없는거라 샤오지 다시 불러와가 정배인걸로 기억함
솔직한 말로는 엠포도 중간중간 버전에는 그런 무브먼트가 없던건 아니였지만
그냥 지나가듯 넘어가는 스토리들이였어서 크게 부각이 안된거였지
3.7의 패착은 결국 마무리하는 그 버전에서 그 쿨이 돌았다는게 문제겠지
그 이전에 3.6까지 파이논이 개같이 구르는걸 안타깝까운 희생이라고 묘사하다, 3.7에서 키레네가 개같이 구르는건 낭만이라고 우김.
애초에 그게 낭만적인 얘기였음 키레네가 야반도주하듯이 편지남기고 튀는게 맞겠냐고 지들도 뭔가 아니라고 생각하니 그래놨지ㅅㅂㅋㅋㅋㅋ
붕3때는 엘리시아랑 작별인사에만 시간 엄청 들여놓고
키레네는 내일보자더니 야반도주
이걸 같은선에 놓는건ㅋㅋㅋㅋㅋ
붕3 할배 그 자체가 문제인게 아니라, 작성자가 쓴 글에도 나와있듯이 분명히 이전까지와 다른 전략이 튀어나왔는데, "샤오지가 한말을 곧이 곧대로 믿은 니네가 잘못" 이라는 일부 붕3 할배가 욕 먹는거 아님?
나도 지금 숙제중인 붕아저씬데
엠포리어스 스토리가 그렇게 욕먹을 정돈가 싶음.. 뭐..
끝맺음은 납득안가는건 다른사람과 똑같지만.. 그 씁쓸함..쌉쌀한맛이 또 붕괴아닌가 싶긴함..
솔직히 스토리보다 샤오지가 입턴게 괘씸한게 큰듯
딱 이 글처럼 구린건 구린거지 이건 원래 그런 맛이야 하는게 당시 붕할배들이 욕먹었던 원인 아닌지 ㅋㅋ
납득이 안가게 써놨으면 욕을 먹어야하는게 아닐까. 1년을 플레이하고 더 좋은 스토리를 기대하며 과금을 했는데.
난 반대로 쌉쌀한 여운을 남기려면 좀더 납득이 가게 했어야 한다고 봄.
메이가 헤어지기 싫다고 세번을 거절해야 볼수있던 그 장면처럼, 슬프더라도 이별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그 과정이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ㄹㅇㅋㅋ 1년동안빌드업한게 개?척한다놓고
키레네 영원히뺑이치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