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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엄마한테 아내나 여자친구를 저렇게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는지 신기함


어떻게 엄마한테 아내나 여자친구를 저렇게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는지 신기함_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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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엄마한테 아내나 여자친구를 저렇게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는지 신기함_4.jpg



난 우리엄마한테 내 아내 노노미쨩을 소개시켜주면 복창 터져하실 것 같은데

댓글
  • 전국악당협회장 2025/12/17 06:48

    저것도 멀쩡히 사회생활하고 교우관계들도 정상적인걸 아는분이시고 자식과 사이가 좋아야 저렇게 받아주는거지
    서로 사이도 서먹하고 얘가 밖에서 제대로 살고는 있는건가 싶다면 저렇게 받아주는게 아니라 "졷빠는 소리 그만하고 아가리 다물어라" 라고 욕만 쳐먹음 ㅋㅋㅋㅋㅋㅋ

  • 안습의 샤아 2025/12/17 06:46

    내려놓으셨구나.

    (cahTSD)

  • 전국악당협회장 2025/12/17 06:48

    저것도 멀쩡히 사회생활하고 교우관계들도 정상적인걸 아는분이시고 자식과 사이가 좋아야 저렇게 받아주는거지
    서로 사이도 서먹하고 얘가 밖에서 제대로 살고는 있는건가 싶다면 저렇게 받아주는게 아니라 "졷빠는 소리 그만하고 아가리 다물어라" 라고 욕만 쳐먹음 ㅋㅋㅋㅋㅋㅋ

    (cahTSD)

  • 여기가어디야살려줘 2025/12/17 06:53

    그정도도 양반아님?
    난 하루에 10분 이상 노는건 뭔 쳐죽일 죄악처럼 말하던데.
    문제는 이게 집안어른들이 전체적으로 다 가지고 계신거라 나혼자 붕뜬 느낌이었음.
    취미는 곧 일이고 돈이다라는 개념이라 오히려 저렇게 받아주는 어른이 신기함.

    (cahTSD)

  • 전국악당협회장 2025/12/17 06:58

    나도 비슷하긴해 나는 아버지는 남의 취미활동 자체에 관심이 아예 없으셔서 침묵이시고 어머니쪽이 유독 남의 취미활동을 돈벌이 영역으로 끌어들여서 내가 가진 피규어, 책, 굿즈들을 팔면 얼마나 벌수있냐고 빨리 팔아버리라고 하심
    근데 오히려 친척분들이 내가 가지고있는걸 제대로 이해해줘서 어머니가 명절에 그럴때마다 뜯어말려주시고

    (cahTSD)

(cahT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