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is me 이후로 일본 농협 눈치보는 저자세로 원상복귀 된 근황은 유게에도 올라왔었음.
당연히 쌀값도 비축미 풀기 직전으로 되돌아감.
결과는?

당연히 악성 재고로 전락.
이듬해 햅쌀이 나오는 시점에서 제 값에 팔 수도 없고 그렇다고 소매업주는 웃돈주고 사서 할인도 못하고 진퇴양난에 빠짐.
일본 쌀값이 지금까지 큰 변화가 없었던 이유는 일본인들이 쌀 소비를 줄여서 결과적으로 손해를 볼까봐 염려한 것이 주된 이유였는데,
진짜 그 때 지들 걱정한 그대로 쌀 소비가 줄어버림.
'뭐.. 한 번 작정하고 2배로 올려보죠? 안먹고 버틸까요' 하고 용심부렸던 결과는 예상대로의 결말을 맞았다.
농협 관계자들 농민들한테 칼 맞고 죽을 생각 아니면 오래 못 버틸껄?
시장에 맡긴게 본문임. 시장에 맡기면 안된다가 정답.
이제 폭탄돌리기 들어가나...
근데 어차피 또 안 팔면 되는 거 아님?
농협 관계자들 농민들한테 칼 맞고 죽을 생각 아니면 오래 못 버틸껄?
디스 이즈 재팬
이제 폭탄돌리기 들어가나...
결국 원하는대로 뉴 노멀 가격 그대로 적용됬으니 아무튼 좋?았어
결국 시장에 맡긴다가 답 이였던가?
시장에 맡긴게 본문임. 시장에 맡기면 안된다가 정답.
쌀이 비싸서 밥 못 먹으면 빵 먹지 뭐!
우리나라처럼 빵값이 개 비싸면 모를까 일본은 빵 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