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스승문학] "어째 나에게 이런 옷을 입혔느냐?"_1.jpg](https://imagecdn.cohabe.com/sisa/5210784/1481114204857.jpg)
"입어달라고 해서 입어주기는 했는데 어째서 이 옷을 입어달라고 했느냐?"
제자는 아무 말 없이 스승님을 껴안는다.
"이, 이게 뭐하는 짓이냐?"
제자는 여전히 아무 말이 없다. 그저 조용히 킁킁거리면서 스승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스승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젠레스,스승문학] "어째 나에게 이런 옷을 입혔느냐?"_1.jpg](https://imagecdn.cohabe.com/sisa/5210784/1481114204857.jpg)
"입어달라고 해서 입어주기는 했는데 어째서 이 옷을 입어달라고 했느냐?"
제자는 아무 말 없이 스승님을 껴안는다.
"이, 이게 뭐하는 짓이냐?"
제자는 여전히 아무 말이 없다. 그저 조용히 킁킁거리면서 스승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스승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스승: 라고 적어라. 안그러면 넌 오늘도 침실에서 못빠져나올것이다
아 반악 스승님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