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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종교시설 불태워버린 기독교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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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조선이 일본과 교역하던 시절 일본 상인들을 위해 설치한 물건이였으나 일제 시절에 가토 기요마사 모시면서 조선인 식민사관 세뇌용으로 개조됨 ㅋㅋㅋㅋ
일본인들 모여살던 왜관에 속했던 시설이라는듯
흠....... 이걸 일제에 항거했다고 칭찬해줘야하나 숙종대부터 내려온 유적을 태워먹었다고 욕을 해야하나
[시민들은 용두산신사 화재에 대해 속시원해했다]
글쎄 여튼 일본새끼들이 악용해 먹었던 건물은 맞으니까 정상참작은 해야할듯
숙종때 지은 신사??
태울만하네
숙종때 지은 신사??
일본인들 모여살던 왜관에 속했던 시설이라는듯
아 근데 숙종때 지은걸 개조한거면 그건 좀 안타깝다...일제시대때 지어진게 아니라 이후에 그렇게 된 거구나...
어떻게 보면 문화재인데 당시에는 일본제국의 조선지배 구심점 중 하나로 기능하던 시설이라 참 애매한 느낌을 주는듯
왜관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따지고보면 일종의 무역 시설이니
근데 그게 지배 목적의 시설로 변화한거니 이래저래 비참한 결말이다 싶네...
흠....... 이걸 일제에 항거했다고 칭찬해줘야하나 숙종대부터 내려온 유적을 태워먹었다고 욕을 해야하나
1678년에 지은걸 지 꼴받는다고 불질렀다고?
태운시기를 보면 단순히 열받았다고 표현하긴 어려운듯
아냐, 저건 태울만 했어
불탄 시점이 광복 직후였음
일제이후로 용도가 식민통치용에 가까워진 상태가 되어서..
심지어 시민들조차 속시원해했을 정도였으면 얼마나 변질된건지 감도 안잡힐 정도임
원래 조선이 일본과 교역하던 시절 일본 상인들을 위해 설치한 물건이였으나 일제 시절에 가토 기요마사 모시면서 조선인 식민사관 세뇌용으로 개조됨 ㅋㅋㅋㅋ
태울만하네
우리나라도 신사가 있었네
글쎄 저건 그냥 반달리즘이지
글쎄 여튼 일본새끼들이 악용해 먹었던 건물은 맞으니까 정상참작은 해야할듯
그렇게 따지면 조선총독부 건물에 불질러야지 왜 훨씬 옛날부터 있던 건물에 불을 질러.
그래서 국가적으로 박살냈잖아
어쨌건 방화범은 방화범이다.
절에도 불지르고 다니는게 개신교인거 생각 하면 그냥 지들 보기 싫다고 저지른거 아님?
하필 숙종 때 지은 거라 좀 애매하네
그래도 뭐 일제강점기 때 민족말살로 쓰이던 시설이 불탄 거니 나쁘다고 볼 일은 아닌거같음
저게 중국관련 건물이었으면 칭찬만 나왔을듯
[시민들은 용두산신사 화재에 대해 속시원해했다]
숙종대 지었어도 쓰레기는 쓰레기지
좀 오래된 쓰레기 태웠다고 지랄하는 애들은 뭐냐
신사가 절인줄 착각하는 머저리거나 일뽕이거나
신사는 단순한 종교시설도 아니고 절도 당연히 아님. 일본 신앙의 모태 쯤 되는게 한국에 쳐박혀 있는데 안 태워?
일제강점기때 시민들에게 신사참배하기 위해 사용된 건물로 적혀있다
오래됐고 나발이고 당시 신사참배 강요를 받던 당사자인걸 봐야지
당사자한텐 그냥 웬수 건물인데
순수한 용도로 유지되었다면 모를까 식민사관 세뇌의 용도로 이용을 해버렸다면
그건 이미 당시의 사람들이 건물 자체에 원한을 가지게 되었다는 말...
지금시대에 생각하면 좀 아쉽긴한데
불타던 당시에는 불낼만 하긴 했을듯? 어서 꺼져라 하면서
저 시점에선 사적지 취급이 아니라 일제가 강제로 참배하라고 시키던 식민지배 수단에 불과했어서ㅇㅇ
일제때 신사참배용도로 쓰인거면 혐오할만한데??
니들 년도보고 댓글쓰는거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