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푼수 딸내미 여왕

엄하지만 누구보다 딸내미 생각밖에 없는 엄마

타향살이 중에도 동생 생각 밖에 없는 언니

조카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싶은 삼촌

매일 용돈(밥) 주느라 등골 휘지만 하루라도 조카안보면 서운한 이모.

지쳐서 쓰러지기 직전까지 음식 만들어주는 할머니
(회초리 잘못 든적 있음)

혼낼때도 있지만 잘놀아주고 잘가르쳐주는
새아빠

에르핀은 엘리아스의 유명한 딸랑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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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착하게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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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어떻게 케이크 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