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짝 뒤로 돌아 바라보는 마리
생수병의 투명함이 깨끗한 느낌을주고
얼굴은 그늘저있어 마리의 미소가
깊은 차가운 호수의 느낌을 내준다

조용한 카페에서의 봄의 마리
원본마리처럼 노출도가 적지만 목라인을
강조하여 어딘가 유혹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단명헤어가 어쩐지 가녀린 분위기를 풍기고
봄의 배경이 화사하여 배경에 눈이 먼저 갈수도 있었지만
마리의 아름다운에는 이길수 없으리라

가장 좋아하는 작품
시스터가 아닌 마리의 일상을 보여주는듯한 모습
그러면서도 복장은 기존 수녀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세일러와 검은색을 차용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마리의 캐릭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포인트라 하겠다
개인적으로 해바라기가 이렇게 환하게 웃고있는 마리를
향하지않는 다는점이 아쉬울 따름이다

기도하면 나아
히후미도 꼴린단다.
올리 마리야
난 최근엔 이거
진짜 너무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