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의 거한 삽질인 히오스를 제외하고서라도

워크래프트3 유즈맵이던 도타, 도타 올스타즈의 저작권을 유즈맵 규정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도타의 원작자인 Eul과 도타 올스타즈의 후기 제작자인 IceFrog가
밸브에 소속되서 겜 만드는 과정에서 상표권 분쟁이 일어남
아니 저작권도 가지고 있으면 애초에 자기 겜 유즈맵이고
빨리 벨브보다 빨리 채용좀 하지 거 참 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블쟈측에서 스타 2 만든다고 ㅈ도 신경 안쓰고 시큰둥했고
거기에 더해서 스타2 엔진으로 공짜로 해주면 고려해봄 ㅋㅋ 이래버림

즉 게임 디자이너로서의 능력이 아닌 유즈맵 제작자로서의 면을 크게 그리고 안좋게 본거임
자기들은 원본을 만든 성골인데 그걸 가지고 놀 뿐인 진골놈 게임을 굳이? 이런거
이후 도타 올스타즈 멤버중 하나인 구인수가 라이엇으로 가서 롤 만들고

율(도타), 아이스프로그(도타 올스타즈)등 개발자가 벨브가서 도타 2 만들고 나서야

자기들도 부랴부랴 상표권 분쟁 걸고 개발 들어갔는데
이미 판은 다 끝나버렸고
LOL 1황 도타 2황 채제에(인지도 이야기임) 끝나버린...
3줄요약
롤, 도타가 이미 굳혀버린 것도 있지만
중요한건 원래 제작자들은 블자에 먼저 가려했음
근데 블자가 유즈맵 제작자 주제에 그러면서 버림
블리자드는 언제부터 퇴물이엇나를 되돌아보기 힘들정도로 항상 내리막길이었지
AOS 장르까지 먹었으면 아직도 레전드 개발사로 추앙받을텐데..ㅠ
여직원들 모유 훔쳐먹느라 바빠서 그럼 ㅇㅇ
블리자드는 언제부터 퇴물이엇나를 되돌아보기 힘들정도로 항상 내리막길이었지
AOS 장르까지 먹었으면 아직도 레전드 개발사로 추앙받을텐데..ㅠ
블쟈 븅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