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AI 특이점 전이라고 해도 21세기 초반 사람들을 너무 저능아처럼 묘사하는 소설이 많긴해. 저번에 어떤 소설에선 21세기 사람이 백신 거부하더라. 19세기말~20세기초랑 헛갈린거 아니냐
저건 사실 지능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가지는 보편적인 욕망이 어지간한 동물 쌈싸먹을정도로 높아서 생기는 문제라 과시욕, 권력욕, 타인에 대한 인정 등때문에 발생
가끔 중세물을 읽는건지 뭔지 모르겠다니까
백신에 무슨 나노 칩인가 들었다고 맞으면 안된다
그런 사람 나오길래 바로 읽던거 뒤로가가 했다
100년 후에도 비슷한 사람들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