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AI는 그 특성상 글을 "그럴듯하게" 쓸 수밖에 없다. 프롬프트의 편향과 가중치를 바탕으로 확률상 말이 되는 어휘를 이어가며 글을 씀.
= 즉, 얘넨 일부러 의도하지 않는 이상, 자연적으로 짜임새가 있는 글을 쓸 수밖에 없음.

"그럼 언어모델이 글을 쓰는 패턴을 파악하면, 역으로 AI가 쓴 글인지 아닌지 역추적도 가능하겠네?"
라는 발상으로 GPT킬러나 Turnitin AI Detection, Proofademic AI 등등등 AI 탐지기들이 개발되어 서비스가 됨.

그런데 문제는 카피킬러와 같은 문서 표절검사 기술의 경우 원본이 되는 문서와 1대 1로 대조해가며 표절의 정도를 판별하는 아주 깔끔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작동하는 반면, AI텍스트 탐지기술은 결국 "확률"적으로 역추적을 하다보니 글이 너무너무 짜임새가 있고 구조화가 잘 되어 있고 AI학습에 쓰인 역사적인 명문들의 경우 탐지율이 높게 나오는 대참사가 발생함.


그러다보니 결국 "태생적으로 조리있게, 구조적으로 글을 쓸 수밖에 없는 AI"의 특성을 역이용하는 AI 탐지기술을 회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글을 약간씩 엉성하게, 혹은 덜 격식있는 어휘를 활용하거나 하는 식으로 탐지기를 회피하며 글을 쓰는 습관이 길들여지는 참사가 벌어지는 중.
걍 대충 딸깍딸깍해서 그럴듯한 글 뽑아놓고 검수 없이 휙 던지고 보는 놈들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 AI를 AI로 탐지하려다보니 일부러 글을 조금씩 조금씩 망가뜨리는 식으로 회피하려는 문화가 생겨나는 것도 문제 ㅋㅋㅋㅋ
이러한 이유로 자소사 등을 평가받는 취준생, 논문이나 리포트 등을 평가받는 대학생들한테 GPT킬러는 걍 돈벌이용 개씹스캠 취급임.
ai탐지기 어쩌고 해봤자 신뢰도가 0에 가깝기에...
이미지야 생성된 워터마크라도 있지
글은 답 없음
너무 잘 그린 그림을 AI 감식기에 던져넣으면 높은 확률로 AI라고 나오는것과 같은 원리로군
아 이건 AI 맞음
대충 미국 독립선언문도 AI라는 짤
실제로 수정 난이도가 너무 쉽고, 검출 방식도 AI산출물을 AI가 추적하는 방식이라 마찬가지로 확률적인 요소가 있어서 걍 부질없는 짓임.
문제는 평가하는 쪽에서 여전히 탐지기를 쓰려고 하니 결국 씹스캠인 걸 알면서도 탐지기를 우회해가며 의도적으로 글을 망가뜨리는 방향으로 쓸 수밖에 없음 ㅋㅋㅋ
문장은 그림에 비해 수정이 쉬워서 ai 검사하는 게 별 의미 없을 거 같은데...
ai탐지기 어쩌고 해봤자 신뢰도가 0에 가깝기에...
이미지야 생성된 워터마크라도 있지
글은 답 없음
문장은 그림에 비해 수정이 쉬워서 ai 검사하는 게 별 의미 없을 거 같은데...
실제로 수정 난이도가 너무 쉽고, 검출 방식도 AI산출물을 AI가 추적하는 방식이라 마찬가지로 확률적인 요소가 있어서 걍 부질없는 짓임.
문제는 평가하는 쪽에서 여전히 탐지기를 쓰려고 하니 결국 씹스캠인 걸 알면서도 탐지기를 우회해가며 의도적으로 글을 망가뜨리는 방향으로 쓸 수밖에 없음 ㅋㅋㅋ
너무 잘 그린 그림을 AI 감식기에 던져넣으면 높은 확률로 AI라고 나오는것과 같은 원리로군
아 이건 AI 맞음
사탕과 호루라기 사이에서 헤메다 정체불명의 오브제가 되버린 저 붉은 물체 덕분에 알아보기 쉽군
저거 듣기로는 내가 아무리 잘써도 본문의 원리로 걸러져버리기때문에
gpt한테 gpt검사기에 안들키도록 짜달라고 해야된다더라
ㅂㅅ짓도 이런 상병.신짓이 없다고
대충 미국 독립선언문도 AI라는 짤
나도 초안 써달라고 하고 내 문체나 내 생각 쓰까쓰까해서 내는걸로 과제 많이 꿀빨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