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리마유가 등장하는 할로우 아타락시아에는 '잔해'라고 불리는 적성개체가 나온다
이들의 정체에 대한건 내년에 정식한글화 나올 할아에서 확인하도록 하고..
대략 일반인정도는 가볍게 찢어죽일 수 있는 짐승형 사역마로 반대로 일반인이 아닌 전투에 숙련된 마술사라면 그냥 무난히 무찌를 수 있고
서번트라면 걍 수백마리가 와도 쓸어버리는게 가능한데
할아에서는 앙리마유가 얘 한마리 조져놓는 시간에 (작중 어벤저본인 묘사상으로 '어찌저찌 간신히 해체하고 있을때')

이 아가씨가 원샷원킬로 50마리 이상잡았다
하지만...밑에 아가씨는 인간병기잖아
바제트 특)조건만 맞으면 서번트 킬 가능
실제로 할아에서 버서커도 1목숨 깎았음
'최종적으로 우화할 경우'의
앙리군의 고점은 무척 높은데
저점도 존나 낮은게 문제
그치만...밑에 아가씨는 뷰지로 호두를 쪼갤수 있다는 인간흉기잖아
앙리마유라는 건 인지도도 있고 그런데 왜 그렇게 약한겨
이름은 이세상 모든 악인데,
진짜로 이세상 모든악이 아니라
마을안의 평범한 인간에게
넌 이세상의 모든 악이다 딱지를 붙여서
학대당해서 죽은 인간이 원본이라
진짜 앙그라마이뉴가 아니라 '앙그라마이뉴'라고 박젣당하고 죽은 시골마을청년1임
인지도로 따지면 에미야보다도 못한 폐급
그래서 영령으로서 순수무력은 진짜 개쓰레기인데 문제는 그 마을이 '저주;하나만큼은 일류라서 얘한테 각인된 '이세상 모든 악이다'라는 저주가 얘의 정체성 그자체가 되버렸고
그래서 얘가 소환되서 성배에 흡수되면 성배가 오염될정도가 되버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