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에 고하는 작별부터 등장한 정보부 소속의 치도리 카나메 감시요원 "레이스".
작전부 소속인 소스케는 아예 존재조차 의심했고, 그 텟사조차 레이스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았음.
하지만 이 분이 없었으면 풀 메탈 패닉은 중반부터 아예 스토리 진행이 안 될 정도로 중요한 인물임
1.7권, 홍콩으로 치도리 카나메 데려다주기
소스케가 쳐박힌 아바레스트 앞에서 찌질대고 있을 때, 타이밍 좋게 치도리를 보내서 소스케를 줘패주지 않았으면 미스릴 멤버들은 코다르×5한테 박살났고, 소스케도 완전히 재기불능이 될 뻔 했음
2.15권, 아바레스트 잔해에서 알 빼돌리기
사실상 레이스의 가장 중요한 활약. 이 행적이 없었으면 미스릴은 람다 드라이버라는 중요한 카드 없이 더 불리한 상황에서 일을 풀어나가야 했음
3.17~19권, 레바테인 건조, 배달
정보부 홍콩지부장인 헌터와 공모해서 레바테인을 건조한게 레이스였고, 목숨걸고 수송헬기로 갖다준 것도 레이스였음. 당시 상황에서 레바테인의 중요성은 이하생략.
4.20권, 러시아에서 얌스크11에 대한 정보 전달.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텟사가 직접 얌스크 11에서 위스퍼링을 파괴한다는 작전을 세움.
5.21~22권
이때도 사방팔방 날아다니며 보급관 및 연락 업무를 맡고있었음. 그리고 KGB 연줄을 이용해서 쿠르츠를 살리고, 사정사정해서 실전데이터 넘겨준다는 조건으로 쿠르츠를 저격형 섀도에 태워 마오의 지원을 보냄. 안 그랬으면 마오는 진짜로 죽었음.
레이스가 없었으면 미스릴이 결정적인 순간에 패배했을 시나리오가 너무나 많음. 과연 패밀리에선 뭐하고 살고있을지 궁금함. 레몽이랑 이어졌을까.
북한 출신 미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김치전골을 좋아하는 금옥희 양
북한 출신 미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김치전골을 좋아하는 금옥희 양
너무 유능해서 얘가 카나메 근처에 텂어야 스토리 진행이됨 ㅋㅋㅋㅋ
괜찮아. 뭔 마가 끼었는지 레너드한테는 매번 쳐발리거든 ㅋㅋㅋㅋ
요주의인물 감시라고 보냈더니
MVP 되버린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