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밀라노는 비가 왔고, 지하철은 어둡고, 거리는 어두웠던 기억입니다.
하지만 그때 본 최후의 만찬은 살면서 늘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요즘은 성수기에 늘 가다보니, 도통 볼 엄두가 안나서, 이번에 한번 볼까 했더니..
초등학생 단체와 학생들이 초롱초롱 기다리고 있는것만 확인했습니다.
내년에는 미리 예약해서 즐겨볼까 합니다..
여튼, 올림픽 직전에 밀라노는 정말 많은 사람들과 올림픽 준비, 크리스마스 미켓으로 뜨거웠던거 같습니다..
마치 마구 올라간 유로 환율만큼요.
모두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이탈리아 12월 출장데이 #1
https://m.slrclub.com/v/leica_forum/185686
.
Leica m10d / carlzeiss 1934 sonnar 50mm 1.5 T / w-nikkor 25mm f4
.

.
.

.
.

.
.

.
.

.
.

.
.

.
.

.
.

.
.

역시조나는 조나조나
조나조나 조나
Wow!! 이국적인 풍경에, 또 색감까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본 적은 없지만, 사진만으로도 이탈리아 특유의 공기와 분위기가 전해지네요.
이국적인 풍경 속에 녹아든 건축미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