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D의 x3D CPU는
평면상에 펼쳐야 하는 캐시를
공간부족으로 적층형으로 쌓아
캐시 메모리를 늘려 게임에서 극한의 성능을 만들었고

하이닉스를 메모리의 신으로 만든 HBM은
메모리를 적층형으로 쌓아올려 병목현상을 줄이고
용량을 늘린 기술들로
이러한 기술들의 특징은 단일 평면이던 반도체의 한계를
적층형으로 쌓아올려 그 능력을 개선한데 있음.

그런데 이러한 기술들은 모두 평면으로 만든 반도체를
쌓아올려 붙여서 만든 것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실리콘 웨이퍼의 한계라고도 볼 수 있음.

그런데 미국 스탠포드 대학과 공동연구진이
단일 3D칩을 개발, 제조함.
기존 3D 반도체 공정처럼 "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저온에서 연속적으로 쌓아올리는 방식을 사용
특히 연구실에서 만든 것이 아닌
미국의 파운드리 업체인 스카이워터사의
현역 공정으로 칩을 만들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동일공정의 다른 칩보다 12배 더 빨랐다고 함
다만 "미국의 파운드리 업체" 라는데 주목해야 하는데
최신 공정이 2nm ~ 3nm 인 현대 파운드리에서
해당 업체의 공정은 90~130nm 수준에 불과함
음...
이것도 까보기 전까진 몰라요 네
음...
이것도 까보기 전까진 몰라요 네
상용화되면 성능돌파 특이점 오나
90~130nm의 12배면 켄츠필드급보다는 빠른가?
프레스캇이 90nm고 노스우드가 130nm네...
어째 비교 대상이...
몇년전엔 3진법 반도체도 개발했다더만 심드렁
기술공개한거면 한 5년은 지나야 상용화될듯
흔들면 쏟아지나...?
저것도 다른 회사가 경쟁하기 시작하면 난리나겠군
반도체 물리 한계에 끝난다 한게 몇년 째인데 고인물 컨텐츠 마냥 아직도 할게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