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인류제국이 운용하는 십일조 제도는
인류황제가 기술의 암흑기떄 찢어진 인류 행성들을 복속시키면서
"야 항복하면 자치권 인정해줌, 대신 생산량의 10%는 바처야 해"
하는 명목으로 생긴거였음
근데 현실에 있는 세금 생각해보면
GDP의 10%라면 꽤 싸게 먹힌게 아닌가 생각됨
실제로도 이건 되게 온건적인 정책이었음

문제는 세율기준이 인류제국 최전성기 기준이었다는거
즉 당해 세율이 아니라, 법안상정당시 기준 세율이라는 거임
예를들어 대성전 당시 생산율이 100이었다면
현재는 15밖에 안되는데 10을 바쳐야 하는 상황이 오게된것
그래서 행성 총독이 "이게 어케 십일조야 ㅅㅂ넘들아!!!"
하면 행정부는 "알바임???" 이 ㅈㄹ 떨면서 징발하려하고
그래서 반란이 여기저기 터져대는 지옥도가 펼쳐진것
저게 다 현재생산량의 10이 아닌게 문제지참 ㅋㅋ
저게 다 현재생산량의 10이 아닌게 문제지참 ㅋㅋ
정책이 왤케 ㅂㅅ같음??=> 그게 아니면 인류 제국이 아님
아 매해의 10%가 아니었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