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을 높이 사는점

1.근태가 좋다
2.업무 파악이 잘 돼있다.
3.문제가 뭔지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4.주권자의 눈치를 본다.
5.옳은 일을 할때는 주권자의 눈치(표심)을 의식하지않고 실행한다.
저는 장기적으로 5번을 가장 높게 삽니다.
정권을 잡은 대통령이
검사 판사 국민 군대 경찰 언론 종교 기업 이 한군데만 상대해도 기득권들의 반발이 엄청나게 거셉니다.
저들이 다 이권으로 엮여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재명과 민주당은 저 모든 기득권과 싸우고 있습니딘.
어제 누가 유시민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마치 유시민이 이재명의 성공을 방해한다는 뇌피셜을 보이던데 참 한심합니다.
비상계엄을 막아내고 숨통 트이니까 또 내부분열 갈라치기하는거죠.
본인의 뇌피셜과 어설픈 판단으로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윕니다.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다른 목소리를 내고 협의하고 타협하는게 정상적인 민주주의입니다.
아주 건전하고 바람직한겁니다.
그 정반대 행위를 윤석열이 한겁니다.
그런데 저는 이재명이 민주당 대표때도 느꼈지만
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
진중하고 깊이있게 문제가 뭔지를 찾아내고 결국 의견을 모아냅니다.
그래서 저는 이재명의 행정력과 리더쉽을 믿습니다.
내란세력을 절대 그냥두지 않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어설픈 관용은 참극을 부릅니다.
이재명이 전에 얘기했죠
저것들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으로 생각하고 대접하니 당하는거다.
그런데 여기에 멈추지않고 외교 정치도 잘합니다.
예전엔 너무 거칠고 극성이라 거부감이 있었지만
민주당에서 중책을 맡으며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냉정하고 기품이 보입니다.
대통령이 되더니 또 바뀝니다.
민주당에선 철저하게 민주당과 진보세력의 입장에서
대통령이 된 후엔 철저하게 국민의 입장에서 일합니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답답합니다.
아직도 눈치보고 지지부진하고 대통령을 못따라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민주당과 비교하면 많이 강해지고 성장했습니다.
저 내란당새끼들과는 비교자체가 안될정도로 잘하고 있습니다.
머 내란당새끼들이 너무 병신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발전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김용민 의원이라고 봅니다.
전 이재명과 민주당의 성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