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하야 '마이크로드라이브'.
하드 디스크를 작게 만든 거임. 보통 1인치짜리가 널리 쓰였고, CompatFlash Type-2라는 규격을 지원해서 USB 메모리처럼 컴퓨터에 꽂아 쓸 수 있었다고 함.
이런 물건의 존재 이유는 발명 당시(1999년)까지만 해도 플래시 메모리가 신기술이라 용량 대비 단가가 너무 높았기 때문. 하지만 2005년을 기점으로 플래시 메모리가 급속도로 저렴해지면서 퇴물이 되어버렸다더라.

이름하야 '마이크로드라이브'.
하드 디스크를 작게 만든 거임. 보통 1인치짜리가 널리 쓰였고, CompatFlash Type-2라는 규격을 지원해서 USB 메모리처럼 컴퓨터에 꽂아 쓸 수 있었다고 함.
이런 물건의 존재 이유는 발명 당시(1999년)까지만 해도 플래시 메모리가 신기술이라 용량 대비 단가가 너무 높았기 때문. 하지만 2005년을 기점으로 플래시 메모리가 급속도로 저렴해지면서 퇴물이 되어버렸다더라.
하드디스크만한 동전 돌려줘요
옛날 MP3 나 PMP 에서 써봄
아이팟의 근본
옛날 MP3 나 PMP 에서 써봄
나름 귀여우니 수집용품으로써 가치는 있겠는데.
하드디스크만한 동전 돌려줘요
피쳐폰 부품중에 하드디스크처럼 원형으로 저장장치 있는 모델도 있었는데 저런거였을라나
아이팟의 근본
이야 뭔가 카세트 퓨쳐리즘에 나올거 같이 생겼네
아이팟 클래식에 하드 들어가서 뻗는 경우가 있어서 cf카드로 개조하고 그랬지
플래쉬 메모리가 비싸던 시절에 반짝하고 썼던 물건
원시고대 UMPC에 저거들어가서 써봤지
예전 아이팟에 들어가던 하드디스크가 저렇게 엄청 작았음. 손바닥정도 사이즈?
램값 고공행진하면 부활할지도
동전이 엄청크네
이거 보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예전에 그냥 CD보다 좀 작은 CD같은게 또 있지 않았던가?
친구가 그걸로 음악 듣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