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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을 함께 보냈던 HOT
이제 제 나이 40후반을 향해 달려가는데 HOT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래도 제 어린시절에는 낭만이 가득했었던것 같으네요^^;;;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변해서 당연히 음악, 노래가 변하겠지만
요즘 나오는 노래들이 예전 노래들처럼 세월이 흘러도 쉽게 흥얼거릴만큼의 매력은 없는듯하네요
요즘 노래들에서 그런 감성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역시 제가 나이가 들어서겠죠...^^;;;
HOT, GOD, 서태지와아이들, 베이비복스, 핑클등등
음악에 울고 음악에 웃으면서 보냈던 지난 세월들이 지금 돌아보면 참 낭만 있고 값지었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세대의 아이돌을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음 좋겠네요^^
덤이지만 1세대 아이돌...노래 잘하네요^^;;;
남자팬도 꽤 있었나 보군여 ㄷ ㄷ ㄷ
저도 hot팬이었습니다ㄷㄷㄷ테이프 부모님댁에 1집부터있음ㄷㄷ
에쵸티노래중에 아그야가 젤좋아요
이재원이 잘생겨져서 놀라워요
hot 노래 좋아요 2집은 특히 전곡이 다 좋았는데...
저도 에쵸티 캔디 춤췄던 기억이 ㅋㅋ
솔직히 돈 떨어져서 나오는거죠
hot는 남자들도 좋아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