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모든 악행들 가운데 엘프들 사이에서 누군가의 배우자를 강제로 빼앗았다는 기록은 전혀 없다. 이는 그들의 본성에 전혀 맞지 않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강제로 빼앗긴 이는 육체적 삶을 거부하고 만도스로 떠났을 것이다. 이 문제에서 속임수나 교활함은 거의 불가능했다…왜냐하면 엘다르는 상대의 눈과 목소리에서 그들이 결혼했는지 아닌지를 즉시 알아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 가운데땅의 역사

1. ㄱㄱ하려고 하면 죽어버림
2. 누가 동정인지 눈빛과 목소리로만 알 수 있음
날 동정하지 마랏!!!!
에로프는 고증이었던건가...
어쩐지.... 아라곤이 부르니까 어떻게든 안 쳐다보려고 기를 쓴 이유가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