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같은 슈퍼파워 카드는 후상황을 경계해서 대체로 선행조건을 덕지덕지 달고 나오기 때문에 그런 거 있구나 하고 넘기는 사례가 너무나도 많았음.
대표적인 게 듀얼터미널의 신들이고...
근데 오른쪽은 지금 당장 저놈이 현환경에서 게임을 부순다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게임 망가뜨린 카드들 유형 중에 저런 타입이 많았다는 거임
자체적으로 파괴력이 강하지 않다고 냅뒀다가 대형 사고 친 애들이 한둘이었어야지
엘마가 지금 풀려봐야 별 볼일 없다지만 실제로 겜망칼이었던 시절이 있었고
레벨 스틸러가 실제 레벨 합에는 변동이 없어서 개체수 맞추기용으로 만들어졌다 초대형 사고를 쳐버린 사건도 있었고..
저 햄스터가 지금 환경에 별 쓸모는 없다고 하지만
셀프로 소프트 루프를 만들 수 있는 카드면 언젠가 100% 문제될거라고 말하는 게 저 짤 요지인거지
유희왕의 역대 주요 금지카드 반수 정도, 초대형 사고친 애들 상당수는 '체급이 낮은' 카드였다는 그런 얘기...
사실 유희왕은 게임 터트릴 카드가 너무 많다는것도 한몫함
이 녀석도 게임을 터트릴 포텐셜이 있음
사실 유희왕은 게임 터트릴 카드가 너무 많다는것도 한몫함
이 녀석도 게임을 터트릴 포텐셜이 있음
vfd라던가 캘러미티라던가 원랜 부르기 힘들었는데 쉽게 부를 방법이 생겨서 금지간애들 꽤있지?
솔직히 저런 카드보다
더 흉악하고 끔찍한 티어덱 찍어내고 인플레 조져서
이제 조금이라도 약하면 팩 안 팔리게 만드는
코나미가 가장 나쁜 새끼들 아님?
이라고 하면 안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