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노스맨의 스포 있음

옛날 옛적 덴마크에는 어린 왕자
암레스가 살고있었다.

어느날 암레스는 자신의 삼촌인 피욀니르가 반역을 일으키고 자신의 아버지 아우르반딜 왕을 죽이는걸 목격하게된다.
피욀니르는 자신 또한 죽이려하지만 다행히도 도망에 성공한다.
도망가면서 암레스는 피욀니르에게 끌려가는 자신의 어머니 구두른을 보게되며 복수를 다짐한다.
자신의 아버지의 복수와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그리고 시간이 흘러 복수를 위해 돌아온 암레스는 어머니 구두른에게 몰래 접근한다.

"난 암레스요. 당신 아들이지."

"암레스, 너 아직도 살아있었던거냐?"

"그렇소. 당신을 구하고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위해 돌아왔소"

"넌 네 아비만큼 단순하구나."
"네 아비를 죽여달라고 피욀니르에게 부탁한건 나다."
"난 너도 네 아비도 사랑하지않았어. 노예였던 난 그의 아이를 베어 어쩔수없이 결혼한거였어. 그러나 피욀니르는 나의 과거따위 신경쓰지않고 날 사랑해주었지. 그래서 내가 그에게 네 아비를 죽여달라고 부탁한것이다."


"켈켈켈. 그걸 고통의 비명소리로 들었구나. 그건 사실 기쁨과 환호의 비명이였지. 드디어 그 자로부터 해방되었다는 비명!"
"그리고 하나 더. 후환을 없에기 위해 난 너까지 없에달라고 부탁했지. 그러나 넌 지금 이렇게 나타났구나."

지금까지 복수만을 이루기 위해 살아온 암레스는 진실을 알고 엄청난 충격을 받게된다.

"...아아 어머니 당신이 이렇게 비열한 사람이였다니. 죽이고싶지만 난 여자에겐 칼을 휘두르지않는 원칙을 가지고있지. 더군다나 나의 어머니 아닌가..!"

"그러니 당신의 장남을 죽이겠소."
많이 매움..
그럼 이부동생 죽인건가?
그렇지
맵네..
많이 매움..
햄릿 모티브인가
사실 햄릿이 암레트 설화 모티브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음
스카스가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