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세계 3대 마요? 그게 뭔가요?"

"노아쨩도 모르는 게 있구나. 3대 마요는 참치마요, 치킨마요, 그리고..."

"노아쨩, 내 마음...
훔.치.지.마.요.❤"


"ㅇㅇ년 ㅇㅇ월 ㅇㅇ일 ㅇㅇ시 ㅇㅇ분 ㅇㅇ초....."
"선생님께서 노망에 드시다"

"에? 세계 3대 마요? 그게 뭔가요?"

"노아쨩도 모르는 게 있구나. 3대 마요는 참치마요, 치킨마요, 그리고..."

"노아쨩, 내 마음...
훔.치.지.마.요.❤"


"ㅇㅇ년 ㅇㅇ월 ㅇㅇ일 ㅇㅇ시 ㅇㅇ분 ㅇㅇ초....."
"선생님께서 노망에 드시다"
아니 내가 아는 노아짱 어디감?
노아짱을 좋아하다니 눈물
맙소사.
망각의 축복이 없는 애한테
저딴 저주의 굴레를
유우카였으면 꺄르륵 웃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