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사키는 즐거워 하는 게임센터

분명 히나는 거절했던 게임센터


키사키는 입어주는 사복

분명 히나는 거절했던 사복


그리고 키사키와는 호텔 엔딩
코끝을 간지럽히는 키사키의 향기.. 그러나 그것은 히나의 정수리향과 구분이 안된다.
눈을 질끔 감으며 키사키의 대한 생각을 외친다.
히나에 대한 죄책감이 엄습해온다.
그러나 히나는 너무 멀리있다.
그녀의 생김새, 향기. 이젠 기억조차 하기 힘들다.
히나와 똑같은 키 142cm...
저 보들보들한 머리카락. 분명 히나와 같은 보들보들함.
저 나릇한 목소리. 히나와 같은 나릇함..
생일까지 같으니까 진짜 노렸구나 ㅋㅋ
생일까지 같으니까 진짜 노렸구나 ㅋㅋ
살 날 얼마 안남아서 하고싶을 때 다 해야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냐의 차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