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치스
미국식으로 현지화된 멕시코 음식을 파는 가게인데

튀긴 부리또인 치미창가(데드풀이 먹고싶다던 그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튀긴
프라이드 아이스크림 같은걸 팔았다.

체질 개선을 위해서 살사소스에 뿌리는 쪽파를
기존의 냉동에서 생물로 바꾸었는데
하필이면 운송 과정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되었고
이로 인해서 미국에서 660명이 감염되고 4명이 죽었다.
이로 인해서 집단 소송이 벌어졌고,
치치스는 그냥 법인을 청산했다
(사실 빚도 많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기록은 단일 프랜차이즈에서
발생한 위생 관련 사건중 최대 규모라고 한다.
하필이 아니라 식자재 운송도 관리도 제대로 못했을뿐 아닌가
사실 올해 10월 말쯤 다시 오픈 시작한 프차다
하필이 아니라 식자재 운송도 관리도 제대로 못했을뿐 아닌가
사실 올해 10월 말쯤 다시 오픈 시작한 프차다
어쩐지 유벨스가 영상을 올렸더라